귀넷 남성, 전처 이혼변호사 살해
범행 후 로렌스빌 오피스에 불까지 질러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의 이혼 전문 변호사가 자신의 오피스에서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WSB-TV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30분 경 귀넷카운티 법원 인근의 스톤마운틴 스트리트의 단층…
범행 후 로렌스빌 오피스에 불까지 질러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의 이혼 전문 변호사가 자신의 오피스에서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WSB-TV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30분 경 귀넷카운티 법원 인근의 스톤마운틴 스트리트의 단층…
자판기 운영 “일주일에 6시간만 일해요” 초보 자판기 사업가를 위한 5단계 조언 경제전문 매체 CNBC는 7일 고액 연봉을 받던 영업직을 그만 두고 자판기 부업에 뛰어든 퀸 밀러(28)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팬데믹…
바이든·연준에 반가운 뉴스…단기적으로 인플레 자극 우려도 올해 여름 역대 최고가를 찍었던 미국의 개솔린 가격이 1년 전보다 더 싸졌다. 인플레이션에 고심하던 조 바이든 행정부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로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하락세가 계속될지는…
캘리포니아 56만명 최다 거주…뉴욕, 텍사스, 뉴저지 워싱턴 순 앨라배마 1만6천, 플로리다 4만2천, NC 3만3천, 테네시 1만5천 미국 내 한인 인구가 19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8일 연방 센서스국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켐프 주지사 “바토우카운티에 건설 부지 선정…일자리 3500개 창출” 한국기업 현대자동차그룹(HMG)과 SK온(SK On)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전기차 공장에 공급할 배터리 제조시설을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건설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8일 “현대차그룹과 SK온이 40억~50억달러의…
얼굴 유사해 용의자 착각…경찰, 동생에 사과하고 언니는 수배 조지아주 라그랜지 경찰이 언니와 너무 닮았다는 이유로 체포된 여성에게 사과했다. 7일 WSB-TV에 따르면 라그랜지 경찰은 지난 11월 초 홈디포에서 물건을 훔친…
팬데믹 이래 호황 누리던 중고차 시장 6개월 연속 하락세 잠재적 구매자엔 ‘호재’…중고차 딜러엔 ‘악재’ 작용할 듯 지난해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한 도요타 딜러 매장. 주차장에 재고 차량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AP=연합뉴스 …
고교-대학생, 한인입양인,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대상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조지아와 앨라배마,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등 동남부 5개주에 거주하는 한인 차세대를 대상으로 평화통일 장학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5개주에 거주하는 고교생과 대학생,…
오는 10일 한인회관서…샘 박 의원 등 패널로 참여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오는 10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한인 고교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리더들의 테이블’ 행사를 개최한다. 4선 의원인 샘 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인플레 감축법 따라 가정에 에너지 절감 기기 설치시 택스 크레딧 현금 아닌 은퇴 계좌나 주식 이익금으로 기부할 경우 공제액 커져 건강 적금(HSA) 가입하면 그만큼 면세 혜택…다른 투자에도 이용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