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빈집만 1490만 채…1위는 메인주
주택 10채 중 1채는 빈집…워싱턴주는 가장 낮아 미국 전역에 현재 약 1490만 채의 주택이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렌딩트리(LendingTree)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주택시장의 공실률은 2023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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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10채 중 1채는 빈집…워싱턴주는 가장 낮아 미국 전역에 현재 약 1490만 채의 주택이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렌딩트리(LendingTree)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주택시장의 공실률은 2023년 기준…
주택 건설업계 체감지수, 1년 반 만에 최저치 미국 주택시장이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관세 우려가 겹치며 급격한 위축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 건설업계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6월 주택시장지수(HMI)는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미국 부동산 시장, 팬데믹 과열 끝 ‘역전현상’ 본격화 미국 주택 시장이 팬데믹 시기 과열 국면에서 벗어나, 공급 초과와 수요 감소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팔겠다는 사람’이 ‘사겠다는 사람’보다…
최대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 “구매자의 공정한 접근 보장” 레드핀도 동참…부동산 중개업계 폐쇄적 관행 변화 예고 미국 최대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인 질로우(Zillow)와 레드핀(Redfin)이 주택 매물의 ‘공정한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오프마켓(off-market)’ 또는…
하와이 최고, 웨스트버지니아 최저 미국에서 집을 소유하는 것이 ‘아메리칸 드림’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예상치 못한 비용이 적지 않다. 뱅크레이트(Bankrate)가 최근 발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미국 내 주택 소유와 관련된…
AJC, 팬데믹 이전 금리로 ‘타임머신’ 타는 비결 ‘Assumable Mortgage’ 소개 한때 미국에서 가장 집값이 저렴한 대도시 중 하나로 꼽히던 애틀랜타. 하지만 최근 5년 새 집값이 50% 이상 급등하면서 내 집…
텍사스주 맥앨런시 최고 도시 선정…평균 38세에 첫집 마련 텍사스주 맥앨런(McAllen)이 2025년 미국에서 첫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유리한 도시로 선정됐다. 부동산 분석업체 스마트애셋(SmartAsset)은 미국 180개 메트로를 대상으로 주택 가격 대비…
“캐나다산 수입목재 고율 관세 탓 주택건설비 상승” 미국 주택시장의 침체 원인을 놓고 미국주택건설협회(NAHB)와 미국목재연합(U.S. Lumber Coalition)이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핵심 쟁점은 캐나다산 침엽수 수입목재에 대한 고율 관세 정책이다. 현재 미국은…
“팔려는 사람은 많고, 사려는 사람은 없다”…집갑 하락 예상 미국 주택시장에서 매물은 쏟아지는데 매수자는 줄어드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집값 하락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Redfin)은 4월 기준 미국 내 주택 매도자가…
미국의 30년 고정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7%를 돌파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이후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모기지 금리도 동반 상승한 것이다. 모기지 뉴스 데일리에 따르면 19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