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회, 15~21일 선교대회 개최
전세계 8개국 선교사 20명 초청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는 오는 15~21일 일본·튀르키예·탄자니아·파라과이·코스타리카·온두라스·과테말라·아이티 등 전세계 8개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20명을 초청해 선교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중앙교회는 이번 대회의 목적에 대해 “선교사들과 함께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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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8개국 선교사 20명 초청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는 오는 15~21일 일본·튀르키예·탄자니아·파라과이·코스타리카·온두라스·과테말라·아이티 등 전세계 8개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20명을 초청해 선교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중앙교회는 이번 대회의 목적에 대해 “선교사들과 함께 선교…
침례교 매개로 깊은 유대…장례식 참석하는 트럼프와 소통할지 주목 김장환(91) 극동방송 이사장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7일 극동방송 관계자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9일…
맥엘로이 추기경…교황청, 최초 여성 장관 임명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를 비판하고 이민자 인권을 옹호해온 로버트 맥엘로이(70) 추기경을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차기 대주교로 임명했다. 가톨릭 전문매체 CNA는 6일 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이 1일 새해 첫 미사에서 신자들에게 낙태 반대를 촉구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주례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에서 강론을 통해 “모든 사람이 여자에게서 태어난 모든 아이를…
성문 통과하는 순례자는 ‘잠벌 사면’ 전대사 은총 받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여는 예식으로 25년마다 돌아오는 정기 희년의 개막을 선포한다. 희년(禧年·jubilee)은 가톨릭교회에서 신자에게 특별한 영적 은혜를…
7일 정기총회서 선출…부회장에 손정훈 목사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는 지난 7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병훈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로렌스빌 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교협은 2025년 회장으로 최병훈 현 부회장을,…
지난 3일 본당서 거행…”영적 골리앗과 싸워 승리하자” 창립 48주년을 맞는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가 지난 3일 본당에서 제4대 홍종수 담임 목사 위임예배를 거행했다. PCA 장로교단 소속 한인동남부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예배에는 노회와…
100여년 만에 고향서 부활…한국 교인들 묘비 세워줘 “언더우드는 한국이 세계 교회 중심이 될 것으로 믿어” 아펜젤러 생가 펜실베이니아주 수더튼에 있는 아펜젤러의 생가. 현재는 아펜젤러가와 관계없는 수더튼의 한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가톨릭 희년 공식 마스코트 ‘루체’ [바티칸 미디어 제공] 바티칸이 내년 가톨릭 희년을 맞아 희년 공식 마스코트 ‘루체'(Luce)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루체’는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한다. 이 마스코트는 바티칸시국 국기 색깔인 노란색의 우비와…
프란치스코 교황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 회칙을 통해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에게 소비주의, 개인주의를 버리고 타인과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을 재발견할 것을 촉구했다. 교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