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 감소, 치매 예고 신호?
대퇴골 구조 [출처: 서울아산병원] 대퇴골의 골밀도 감소가 치매 예고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Erasmus) 대학 메디컬센터의 모하마드 이크람 역학 교수 연구팀이 치매가 없는 노인 3651명(평균연령 72.3세, 여성…
대퇴골 구조 [출처: 서울아산병원] 대퇴골의 골밀도 감소가 치매 예고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Erasmus) 대학 메디컬센터의 모하마드 이크람 역학 교수 연구팀이 치매가 없는 노인 3651명(평균연령 72.3세, 여성…
자폐스펙트럼 장애(ASD) 제작 이소영(미디어랩) 미국의 8세 아동 36명 중 한 명이 자폐스펙트럼 장애(ASD: autism spectrum disorder)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자폐증·발달장애 모니터 네트워크(Autism and Developmental Disabilities Monitoring Network)의 2020년…
심근경색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흉통으로 심근경색이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심전도(ECG: electrocardiogram) 검사를 시행한다. 심전도 검사에서 뚜렷한 심근경색 징후가 탐지되지 않으면 심근경색 확인을 위해 혈액 샘플을 채취, 혈중 트로포닌(troponin) 수치를 측정한다.…
뇌경색 [출처: 서울아산병원] 슬프고 우울한 기분이 오래 지속되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일랜드 골웨이(Galway) 국립대학 의대 임상 연구 센터 노인·뇌졸중 연구실의 로버트 머피 교수 연구팀이…
기대수명, 런던 부촌 88세 vs 스코틀랜드 빈촌 76세 주거·교육·소득 영향…”격차 방치시 경제성장 저해” 부유한 지역에서 태어나면 대체로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영국에서 나왔다. 20일 더타임스에 따르면 29개 보건 싱크탱크 연합체인…
수면시간 [최자윤,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중년의 수면시간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국립대학 노화·보건·웰빙 연구센터(Centre for Research on Ageing, Health and Wellbeing)의 테르겔 남스라이 교수…
호주 연구팀, 12.5년 추적 결과…”사망위험도 23% 감소” 영국 연구팀 “지중해식 식단하면 치매 위험도 23% 낮춰” 해산물과 견과류, 통곡류, 채소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병에 걸릴…
미국 연구팀 “롱코비드 환자, 1년 후에도 역류·궤양 등 겪어”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이른바 ‘롱코비드‘(Long COVID) 환자가 위장 장애를 겪을 위험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일간…
아동용 식품·학교 급식에도 파고들어…당뇨·과식 유발 가능성 설탕 대체 ‘알룰로스'(CG) [연합뉴스TV 제공] 설탕을 대체하는 ‘저칼로리’, ‘제로칼로리’ 감미료가 식생활 곳곳에 침투하고 있다. 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수크로스(이당류)가 첨가된 식품 출시는 16%…
하버드대 연구팀 85년에 걸쳐 장기간 연구 ‘인간관계’가 핵심…’건강한 장수’에도 영향 하버드대 연구팀은 지난 1938년부터 무려 85년간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연구를 실시했다: “과연 무엇이 우리를 삶에서 행복하게 하는가?”. 연구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