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출신 래퍼 산이, ‘행인 폭행’ 검찰 송치
산이 아버지·쌍방폭행 행인은 합의로 수사 종결 휴대전화 등으로 행인을 때린 혐의를 받는 래퍼 산이(40·본명 정산)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산이를 특수상해 혐의로 지난 10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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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브래드 피트인줄 알고…12억원 사기
가짜 인스타그램 계정 통해 접근…남편과 이혼까지 프랑스의 한 여성이 미국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12억원을 날렸다고 일간 르피가로가 14일 보도했다. 프랑스 해외령 레위니옹에 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가명·53)은…
LA 산불에 배우 멜 깁슨 집도 잿더미
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해리 왕자 부부, 대피소 찾아 주민 위로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10일 BBC 방송에 따르면…
세기의 커플→파혼→재결합…로페즈-벤 애플렉 결국 이혼
할리우드 스타 커플 제니퍼 로페즈(55)와 벤 애플렉(52) 부부가 이혼 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이 2022년 결혼한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7일 CNN에 따르면 두 사람은 로페즈가 지난해 8월 로스앤젤레스(LA)…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 100’ 5위
K팝 여성 최고 기록…캐럴들 차트서 빠지며 순위 급상승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히트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6일 빌보드에…
“머라이어 캐리, 30년전 노래로 매년 300만불 벌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0억회 돌파 1994년부터 30년간 인기…작사·작곡에도 참여해 저작권 수입막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5)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는 노래의 대명사가 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BTS 정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2관왕
스트레이 키즈·세븐틴 1개 부문서 각각 수상·무대…2년 연속 수상 테일러 스위프트 ‘톱 아티스트’ 등 10관왕…누적 49개 트로피 최다 BTS 정국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12일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4 빌보드 뮤직…
셀레나 고메즈, 작곡가 블랑코와 약혼
가수 겸 배우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셀레나 고메즈(32)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6)와 약혼한다고 발표했다. 고메즈는 12일 자신이 약혼반지를 손에 낀 채 블랑코와 포옹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테일러 스위프트 2년간 공연 수입 20억불…1천만명 관람
2위 콜드플레이와 2배 차이…티켓 재판매 평균 가격 3천불 웃돌아 인기 절정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지난 2년간 콘서트 티켓 총수입이 거의 20억달러에 달한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이 9일 전했다. NYT는 스위프트의…
머라이어 캐리, 30년전 캐럴로 또 빌보드 1위
크리스마스 시즌 되자 또 역주행…통산 15주 1위 기록 1994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의 ‘메리 크리스마스’ 앨범 표지 [소니뮤직 제공] ‘크리스마스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1994년 발표한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