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연석회의 개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손민호, 이사장 이기훈)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각 지역협의회 회장 및 집행부 임원들과 함께 비대면 줌(Zoom) 회의 방식으로 2025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손민호 총회장은 개회 인사말에서 “지난 어려운 시기를…

하버드 MBA 나와도 어려워진 취업문

WSJ “명문 MBA, 졸업 3개월 후 구직자 비중 2년새 2배로” 미국 내 고연봉 화이트칼라 전문직에 대한 고용 수요가 줄면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졸업생들조차 마음에 드는 직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조지아텍, 인천 송도에 부설 연구소 추진

존스홉킨스 등 명문대 유치 박차…”주의회 승인 작업 진행중” 한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 미국 명문 대학 부설 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IGC에 미국 조지아텍과 존스홉킨스대…

애리조나에 한국어능력시험장 개설

LA한국교육원, 중서부 등 한국어 학습자 수요 고려 애리조나주립대(ASU)에 개설된 한국어능력시험장 앞 대기 공간 [LA한국교육원] 로스앤젤레스(LA) 한국교육원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애리조나주립대(ASU)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험장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한국 유학이나 한국…

명문대 ‘기부금 입학’ 논란…”성적보다 우선” 소송

5개 대학 학생들 “반독점법 위반”…손해배상 6억8500만불 요구 미국 명문대학들이 학생의 성적보다 집안 재산이나 기부금을 우선으로 ‘부자 신입생’을 입학시켰다는 이유로 피소됐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교육] “아이비리그,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전통과 혁신 공존하는 엘리트 교육의 상징 학문적 우수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돋보여 미국 명문대학의 대명사 ‘아이비리그’는 학문적 우수성과 전통,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성을 대표하는  북동부의 8개 사립 대학을 지칭한다. 이들 대학은…

아이비리그 조기지원 결과 발표 임박

  콜럼비아대, MIT, 유펜 등 이달 중순 발표  경쟁률 하락…입학률 데이터 등은 미공개 아이비리그 및 최상위 대학들이 이번달 중순 2029학번 조기지원(Early Action, Early Decision) 결과를 발표하며 입시 시즌의 첫 막을…

“유학생들, 트럼프 취임 전 캠퍼스 복귀해야”

입국금지령 재시행 대비…코넬대 “중국·인도, 금지대상 추가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집권 2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미국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임식 전 캠퍼스로 돌아올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