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애틀랜타한인회는 한국 극우파의 하수인?

한인회 재정문제, 경찰 고발과 IRS 감사요청 등 ‘양보없는 충돌’ 색깔론까지 더해져 한인사회 분열 극심…”중재 방안 모색해야” 15만8000여달러의 보험금 수령 은폐와 이에 맞선 코리안페스티벌 재정 의혹 제기로 논란의 중심에 선 애틀랜타한인회…

[짧은생각] “매일 좋은 얘기만 하고 살아도…”

리장의사 운영 이국자 한국학교 이사장의 ‘칭찬 철학’ 매일 잊고 살지만 우리는 결국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더구나 언제 떠나야할지 모르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기에 매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머릿속으로는…

[기획] 애틀랜타가 부끄럽다③ “리더 사라진 동남부”

한때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인 커뮤니티로 칭찬받던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최근 애틀랜타한인회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민주평통 협의회 등의 잇딴 추문으로 “미주 최악의 한인사회”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들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지역 한인단체들의…

[취재수첩] “피해 주장 여성이 정신병자?”

한인회 성추행 투서 기자회견서 일부 기자 ‘2차 가해’ 발언 피해 주장하는 다른 여성에는 “원래 그랬던 사람” 공격까지 지난 19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 성추행 익명 투서 사건 관련 기자회견(본보 기사 링크)에서 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