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 1표 부족 이치로…MLB 명예의 전당 입성

MLB 통산 3089안타…득표율 99.75%로 아시아 선수 최초영예 투수 사바시아·와그너도 득표율 75% 넘겨 이치로와 함께 입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뜨겁게 달궜던 ‘안타 기계’ 스즈키 이치로(51·일본)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임성재, 3천만달러의 사나이 됐다

총상금 3천만달러 돌파…PGA 통산 3승 도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3000만달러를 돌파한 임성재가 3년 묵은 우승 갈증 해갈에 나선다. 임성재는 오는 1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메시, ‘미국 대통령 자유메달’ 수훈

바이든, 힐러리 클린턴·가수 보노·조지 소로스 등 19명 선정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미국 대통령이 일반 시민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훈자로 선정됐다. 4일 백악관 보도자료에 따르면 조…

김혜성, LA다저스와 최대 2200만불 입단 합의

3년 1250만달러 보장 계약…이후 2년 계약 연장 옵션 포함 야구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25)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펜딩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김혜성 소속사인 CAA 관계자는 4일 김혜성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한인 앤디 권, UCLA 풋볼 코치 됐다

조지아 서던대 졸업, 19일 오펜시브 라인 코치 영입 아칸소주립대서 좋은 성적 거둬 ‘메이저리그’로 점프 조지아주 스와니 출신의 한인 미식축구(풋볼) 지도자 앤디 권(Andy Kwon, 한국명 권남규, 30)이 미국 메이저 대학 풋볼…

우즈 부자 PNC 챔피언십 준우승…아들은 홀인원

67세 랑거, 아들 제이슨과 4번째 우승 합작…통산 6번째 트로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와 출전한 ‘가족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천 달러)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우즈 부자(父子)는 22일…

MLB ‘가장 위대한 1번타자’ 리키 헨더슨 별세

깨지지 않는 도루왕 기록..폐렴 증세로 사망, 향년 65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도루 1위 기록을 보유한 리키 헨더슨(미국)이 22일 사망했다. 향년 65세. AP통신 등은 이날 “헨더슨이 폐렴 증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전 세계 최고 가치의 스포츠팀은?

NFL 댈러스 101억불로 9년 연속 1위…골든스테이트 2위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전 세계 스포츠팀 가운데 가장 가치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4일 발표한 2024년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