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학생, 20만불 장학금 받았다

피치트리릿지고교 이지현 양, 해군 장학금 영예 조지아주 스와니시의 피치트리릿지고교 재학 중인 한인 여학생이 20만달러 규모의 대학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12학년으로 올 여름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이지현(영어명 모건 리)양은 고교…

선글라스 때문에 눈 잃은 여성의 선택

조지아주 20대, 교통사고로 에어백 터져 실명 ‘깨지지 않는 선글라스’ 제조 업체 직접 설립 차량 충돌사고로 터진 에어백으로 선글라스가 깨지면서 한쪽 눈을 실명한 미국 조지아주의 한 여성이 ‘깨지지 않는 선글라스’를 직접…

한인배우 역사 써온 스티븐 연, 에미상도 품었다

다섯 살에 가족과 미국 이주…이민자의 정체성 표현 ‘미나리’로 동아시아계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15일 미국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TV영화(A Limited Or Anthology Series Or…

첫 한인 연방상원 도전 앤디 김 “역사적 사건”

“미국정치에서 가장 높은 레벨에서 목소리 내면 한인사회 변화 느낄 것”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앤디 김 의원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하는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11월 선거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불닭볶음면으로 66조 시장 뒤흔든 여성”

WSJ, 김정수 삼양 부회장 조명…”남성 상속자 즐비한 재계에서 이례적 며느리 성공 신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00억달러(약 66조원) 규모의 라면시장을 뒤흔든 여성이라며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을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