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 “매달 재정내역 공개”
“재정비리 근본적 방지…투명한 운영 약속 지킨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가 6월 재정현황을 공식 발표하며 공약한 ‘투명한 재정보고’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한인회는 14일 6월 한 달간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공개하며 “비록 은행 계좌…
“재정비리 근본적 방지…투명한 운영 약속 지킨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가 6월 재정현황을 공식 발표하며 공약한 ‘투명한 재정보고’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한인회는 14일 6월 한 달간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공개하며 “비록 은행 계좌…
27일 오후 4시…한국음식 자랑 대회도 겸해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다시 모인다.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오는 7월 27일(일요일) 오후 4시, 둘루스에 위치한 WP Jones Tennis Park에서 ‘친선 테니스 및…
20~30대 4명 중 1명은 가족 돈으로 계약금 마련 다운페이 평균 6만3천불…암호화폐·연금도 동원 미국의 젊은 세대들이 치솟는 집값 앞에서 ‘부모 찬스’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레드핀(Redfin)이 발표한 최근 설문조사에…
‘코드 무’ 여름 이벤트 시작…미션 수행하면 선물 칙필레(Chick-fil-A)가 여름맞이 디지털 캠페인 ‘코드 무(Code Moo)’를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다시 시작했다. 고객들은 모바일 앱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와플 프라이, 초콜릿 쿠키, 치킨…
조지아주 캐럴카운티 17세 소녀 사건 의문점 커져 조지아주 캐럴카운티에서 17세 소녀가 어머니와 의붓아버지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피해자의 아버지이자 피의자의 조부가 “손녀는 무죄”라며 강하게 옹호하고 나섰다. 캐럴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OOO 영사 입니다” 사칭하며 개인정보 요구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가 15일 오후부터 한인사회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범인들은 발신번호를 조작해 실제 총영사관 대표번호(4045221611)로 전화를 걸어 “○○○ 영사입니다”라고…
둘루스 경찰, LA피트니스서 63세 이만근씨 체포 귀넷카운티 둘루스에 위치한 헬스장 샤워실에서 다른 이용자를 몰래 촬영한 60대 한인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14일 WSB-TV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1일 오후 둘루스 피치트리…
토요일 홈리스들에 전달…청소년·청년 봉사자 모집 애틀랜타 다운타운 거리에서 매주 아침 500개의 샌드위치를 정성껏 만들어 노숙인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한인 비영리단체 미션아가페(Mission Agape)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미션…
예산 동결’에 20여개 주 소송…“헌법 위반” 반발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방과후 교실과 여름캠프 예산을 동결한 가운데,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20여개 주가 이에 반발하며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조지아 등 12개 주서 보석 거부 사례 속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체포한 불법체류 이민자들을 추방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보석 없이 장기 구금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로 인해 수백만 명의 이민자들이 수개월에서 수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