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실업률 7.6%…여전히 40만명 ‘실직중’

6월 60만명 실업수당 신청…일자리 전년보다 24만개 줄어 지난주 수당 신청 130만건…코로나 재확산에 감소세 주춤 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조지아주와 미국 전체의 신규 실업자 감소세에 제동이 걸렸다. 조지아주 노동부는 16일 지난주(7월…

‘핫스팟’ 풀턴 “온라인 수업만 하겠다”

루니 교육감 16일 전격발표…캅카운티도 대면수업 포기 메트로 애틀랜타 풀턴카운티 교육청이 16일 전격적으로 “가을학기에 온라인 수업만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루니 교육감은 이날 소셜미디어와 교육청 웹사이트를 통해 “커뮤니티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학생들과…

풀턴 교육청 “온라인 선택하면 과외활동 금지”

대면수업 안하는 학생은 체육팀, 밴드 등 참여 못해 풀턴카운티 교육청이 이번 가을학기 수업 방식 가운데 온라인 수업만을 선택하는 학생들에게는 과외활동 참여를 금지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스티븐 크래프트 교육청 체육국장은…

트럼프가 지지선언했는데도 반응이…

애틀랜타 방문 연설에서 ‘맥코믹, 핸델은 내 친구” 맥코믹 후보, 언급 없어…퍼듀 의원은 광고서 배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조지아 제7지구와 제6지구 연방하원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리치 맥코믹 후보와 캐런…

귀넷데일리포스트 “자체 인쇄 포기”

비용절감 위해 다른 신문사 인쇄시설 이용 윤전기 처분, 사무실도 옮겨…”효율이 최고” 귀넷카운티를 대표하는 신문사인 ‘귀넷데일리포스트’가 자체 신문 인쇄를 포기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문은 이날 지면을 통해 “비용절감과 효율적인 제작을 위해 귀넷데일리포스트를…

앨라배마는 가능한데 왜 조지아는?

켐프 주지사 “로컬정부 마스크 의무화 조례 무효” 앨라배마 아이비 주지사 “주민 안전위해 의무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5일 새로운 행정명령을 통해 “시정부와 카운티 정부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한 조례를 만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생산차량 27만대 리콜

2011-2012년식 엘란트라·소나타 등…소켓 과열로 화재 우려 현대자동차가 차량 결함으로 미국에서 판매한 27만2000대를 리콜한다고 abc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해당 차량은 운전석 쪽 계기판의 전기 소켓이 과열돼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USPS 우편 배달, 더 늦어진다

트럼프가 임명한 신임 USPS 국장 “비용 아껴라” 시간외근무-추가배달 금지…”배달 밀려도 괜찮아” 민주당은 “우편투표 방해하는 트럼프 전략” 평가 가뜩이나 ‘느림보’ 배달로 다른 배송서비스와 비교되는 USPS(연방 우정국)의 우편배달이 앞으로는 완전히 ‘거북이’가 될…

델타항공, 애틀랜타-인천 직항 재개

7월말까지 주3회, 8월엔 주5회 운항 델타항공이 지난 3월 중순부터 중단됐던 애틀랜타-인천 직항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 대한항공과 뉴욕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지난주 애틀랜타-인천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 델타는 7월 한달동안 주3회 애틀랜타-인천…

켐프 주지사 “경제재개 현상태 유지”

15일 행정명령 발표…31일까지 기존지침 ‘그대로’ 마스크는 여전히 ‘권고’…취약층 외출금지령 지속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5일 코로나19 대처 및 경제재개와 관련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날 종료되는 기존 행정명령을 대체하는 이날 명령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