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에 치인 여성, 카운티서 50만불 배상

경찰관, 운전중 유튜브 시청하다 앞차 전속력 추돌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피해자에 배상금 지불 결정 한인들을 비롯한 귀넷카운티 주민들이 낸 세금 50만달러가 순찰차를 운전하며 유튜브를 시청하던 경찰관이 낸 교통사고 합의금으로 지출됐다. 카운티…

피치케어 등록 1달간 1만4천명 늘었다

조지아 어린이 건강보험 수혜자 팬데믹후 급증 메디케어도 2만3천명 늘어…주민 200만명 혜택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조지아주의 메디케이드와 피치케어 등 의료보조 프로그램 등록주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조지아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미국 50일만에 하루 사망 1천명 증가

캘리포니아 총 확진 40만명…조지아도 2번째 많은 사망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약 50일 만에 하루 사망자가 1000명을 넘겼다.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 하루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천명 넘게 나왔다며 이는 지난달…

조지아 주방위군 323명 코로나 감염

144명 회복, 6명 입원치료…사망자는 없어 전국 방위군 3천명 확진…뉴저지 1명 사망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너싱홈과 검사시설 등에서 봉사하고 인종차별 철폐 시위 현장에도 투입됐던 조지아주 방위군(National Guard) 가운데 32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다시 시작인가?”…조지아 사망자 78명

21일 확진자 3413명 늘어…입원환자는 28명 줄어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이달들어 가장 많은 하루 78명이 늘어나며 우려를 낳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21일 오후 3시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주 전역의 누적 확진자는…

코로나 이후 아시아계 차별사건 2000건

아시아계 미국인 차별반대 공익광고에 소셜미디어 캠페인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아시아계를 향한 인종차별 사건이 200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뉴욕타임스(NYT)와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아시아퍼시픽 정책기획위원회(A3PCON) 등 인권단체들은 최근 15주 동안…

존스크릭 아파트 단지서 거위 떼죽음

‘에스테이츠 앳 존스크릭’서 26마리 의문사 존스크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야생 거위들이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돼 조지아주 천연자원국(DNR)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AJC에 따르면 지난 15일 존스크릭시 애디슨 레인(Addison Lane)에 위치한 ‘에스테이츠…

조지아 포함 7개주 코로나 입원환자 최다

플로리다 9400명…캘리포니아 확진자 뉴욕 넘어설 듯 미국에서는 20일에도 일부 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가 최다를 기록하는 등 확산이 계속됐다. 이처럼 기록적인 확산세를 이어가자 공개석상에서 마스크 쓰는 것을 기피해온 도널드 트럼프…

2차 현금 1200불은 확정적…나머지 5가지 쟁점은?

이번주 본격 협상…실업수당 연장, 면책조항 등 격론 예상 공화-백악관은 급여세 감면, 검사 지원 등 놓고 내부 이견 연방 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섯번째 경기부양책을 놓고 이번 주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