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확진 3190명…사망 31명 증가

이달들어 3만명 늘어…입원환자 2446명 조지아주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90명이 늘어나며 전날보다는 1300명 가량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사망자가 이틀 연속 30명 이상 늘어나며 3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애틀랜타발 델타 여객기 승객 3명 확진

지난 6일 뉴욕 올버니행 탑승…동승객 검사 필요 지난 6일 애틀랜타에서 뉴욕 올버니로 운항한 델타항공 여객기 4815호에 탑승했던 승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욕 렌실레어카운티 보건국은 10일 “이들 승객 3명은…

‘핫스팟’ 사우스캐롤라이나 “술이 문제”

코로나 확진자 급증하자 식당-주점 주류판매 제한 미국에서 가장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주 가운데 하나인 사우스캐롤라이나가 알코올에 대한 규제에 나섰다. 헨리 맥마스터 주지사는 10일 “밤 11시 이후부터는 식당이나 주점에서…

[포토뉴스] 지상사협의회 1만불 상품권 기부

지난 10일 코로나19 범한인 비대위에 전달 애틀랜타 지상사 협의회(회장 강동준)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회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에 1만달러 상당의 한인마트 상품권을 전달했다. 강동준 회장(LG전자)은 “28개…

미국 신규 확진자 또 최다 기록…6만9천명

8개주서 최고 기록… “사망도 증가세로 돌아서” 미국에서 10일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6만9000여명 발생하며 또다시 최다 기록을 세웠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자체 집계를 근거로 신규 환자가 6만9000명을 넘기며 사흘 연속으로 최대…

연방법원, 코로나19 우려로 사형집행 중단

피해자 유족 요청 수용 ’17년만의 사형’ 연기…법무부는 항소 17년 만에 처음으로 예정됐던 미국 연방 정부의 사형 집행이 일시 중지됐다. 피해자 유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을 이유로 요청한 집행 연기를…

HMMA,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생산 준비

협력업체 관계자 1300명 초청해 계획 수립 몽고메리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내년부터 생산되는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의 생산 준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매체 AL.com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6일 협력업체 관계자 1300여명을 공장에…

[긴급] 트럼프, “DACA 청년들에게 시민권 주겠다”

반대입장서 180도 선회…대선 앞두고 히스패닉계 구애 나서 “DACA 포함해 능력위주로 이민 허용하는 행복한 제도 마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추방유예(DACA) 조치를 받고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시민권을 받을 수 있도록…

앨라배마주, 비즈니스에 1만5천불 무상 지원

주정부 1억불 규모 그랜트 ‘리바이브 앨라배마’ 가동 연방 정부 지원 못받은 스몰 비즈니스 대상…선착순 앨라배마 주정부가 PPP(페이첵보호프로그램)나 긴급재난융자(EIDL) 등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한 스몰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최대 1만5000달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케이…

켐프 주지사-애틀랜타 시장 갈등 본격화

주지사 “애틀랜타시 경제재개 후퇴 발표는 무효” “주정부 규정도 제대로 못 지키면서…” 비판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케이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의 정책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