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범죄 용의자 82% 기소조차 안돼

“대부분 증거불충분”…다른 연방범죄 비해 기소율 매우 낮아 (워싱턴 AP=연합뉴스) 지난 5월 20일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가운데)이 민주당 소속 상·하원 의원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3번째)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안에…

“인종의 벽 넘어 함께 하는 사회 만들자”

비대위, 11일 스와니 타운센터에서 ‘우리는 하나’ 행사 애틀랜타 아시안증오범죄방지 한인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위 아 투게더(WE ARE TOGERTER)’ 행사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1~5시 스와니 시청 앞 타운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아시안, 백인,…

CDC “백신 다 맞은 학생, 교실서 마스크 안 써도 돼”

새 학년도 개시 앞두고 지침 업데이트…”대면수업 우선시돼야” 캘리포니아 제임스 조던 중학교에 마련된 임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응급요원이 학생에게 백신을 맞힐 준비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미국 델타변이 감염, 공식 통계보다 더 많아”

보건당국 “변이 여부 확인에 수주 걸려…추정치에 의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정부의 예상보다 더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8일 폴리티코가 복수의 고위급 보건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연방…

현관 소포 도둑, 중범죄로 처벌된다

조지아주 새로운 법률 지난 1일부터 발효 현관앞 택배 3개 이상 훔치면 최대 5년형 조지아주의 새로운 법률(HB 94)이 지난 1일 발효되면서 현관 앞에 배달된 소포를 훔치는 행위(porch piracy)가 중범죄로 처벌받게 된다.…

[초점] 한인사회도 한국 대선 열기 ‘후끈’

여야정당 후보 선출 나서면서 지역 한인 속속 지지의사 미 시민권자는 선거운동 못해…위반하면 3년이하 징역 한국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열기가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주 한인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당인 민주당이 대통령 후보 경선에…

[속보] 애틀랜타 골프장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

브라이언 로덴, 디캡카운티서 검거…프로골퍼 등 3명 살해 혐의 지난 3일 메트로 애틀랜타 케네소시의 파인우드 컨트리클럽에서 3명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사건 5일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8일 AP통신에 따르면 캅카운티 경찰과 US…

“쇼핑카트에 지갑-핸드백 놓지 마세요”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2인조 ‘식품점 절도단’ 출몰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등 메트로 애틀랜타와 에덴스, 어거스타 등 조지아 일대의 식품점에서 쇼핑카트에 놓여진 지갑과 핸드백 등을 전문적으로 훔치는 일명 ‘식품점 절도단’이 기승을 부리고…

“실업수당 끝났지만, 건강보험은 무료”

올해 1주라도 수당 받았으면 월 보험료 ‘제로’ 귀넷카운티 셰리프국 “석방된 재소자도 가입” 연방 추가 실업수당 프로그램이 종료됐지만 수당을 받았던 사람들은 건강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고 앨라배마 지역 언론인 AL닷컴이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