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숨어살던 아내 내연남에 총맞아

앨라배마서 기괴한 사건…1년 넘게 남편 몰래 거주 앨라배마에서 5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숨어 살던 아내의 내연남에게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WALA-TV와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모빌카운티 경찰은 지난…

“몽고메리 차세대 한글교육 ‘횃불’ 올렸다”

몽고메리한국학교 재건…자문위원회 구성해 봄학기 수업 준비 앨라배마주의 최대 한국학교인 몽고메리한국학교(교장 구기용, 이사장 남경희)가 지역 한인사회 차세대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재건됐다. 구기용 교장은 “한국학교 재건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조창원 한인회장을 비롯해…

“몽고메리 한인호텔에서 최상의 서비스 받으세요”

한인고객 대상 라면-달걀-김치-쌀 무료제공…취사 가능 무료조식-주차-WiFi에 한국 TV까지…한인 매니저 상주 앨라배마 몽고메리 소재 윈게이트 바이 윈덤 몽고메리( Wingate by Wyndham Montgomery 대표 에스더 김)는 7년째 한인이 운영하는 깨끗한 호텔로 한인들을…

현대차·기아, 상반기 미국법인 흑자 전환

코로나19·반도체난 뚫고 공장 가동률 69.4%→89.0% 인도 등에서도 수익 개선…중국 법인은 여전히 적자 현대차와 기아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글로벌 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리며 수익 개선에 나서고 있다.…

“애틀랜타 무역관 내년초 개설 예정”

신정수 무역관장 최근 부임…”국무부 승인절차 완료” 한국 중소기업 유치 및 현지 한인기업 한국진출 지원 한국 기업들의 조지아주 등 동남부 진출을 지원할 코트라 애틀랜타무역관이 내년 초 개설된다. 코트라는 지난달 29일 애틀랜타무역관…

앨라배마 의사, 백신 미접종자 진료 거부

“내 환자 죽는 모습 못 보겠다…특별한 치료법 없으나 접종으로 예방 가능” 앨라배마주 의사 제이슨 발렌틴 박사가 17일 진료실 앞에서 “2021년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환자는 진료하지 않겠다”고 적힌…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1주일간 감산

반도체 칩 부족으로 기존 3교대서 1~2교대로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반도체 칩 부족으로 인해 이번 주 조업을 축소한다고 지역 방송인 WSFA가 16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HMMA 대변인은 “전세계적인 반도체…

앨라배마주, 중환자실 병상 2개 남았다

1562개 병상 포화상태…아이비 주지사 비상명령 발령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앨라배마주에서 델타 변이 확산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건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주 전체 병원의 중환자실(ICU)이 포화상태를 맞았다. 지역언론 ‘AL닷컴’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프레드’ 조지아 향해 북상

16일 오후 플로리다주 상륙…최대 풍속 50마일 동부 앨라배마-서부 조지아 폭우 등 피해 예상 국립허리케인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 NHC)는 16일 열대성 폭풍 ‘프레드’가 이날 오후 8시경 플로리다 팬핸들 지역의 케이프 샌 블라스…

헌츠빌, 앨라배마 최대 도시 됐다

‘한인타운’ 어번, 10년간 인구 43% 늘어 성장률 1위 버밍햄은 인구 5% 줄어 2위로…몽고메리도 3% 감소 헌츠빌시가 지난 10년간 인구가 3만5천명 가량 늘어나며 버밍햄을 제치고 앨라배마 최대 도시에 등극했다. 14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