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인수 목사 4주기…”여전히 그립습니다”

지난 2016년 선교 일정 소화후 애틀랜타서 소천 17일 고 정인수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의 4주기를 맞아 한인 목회자들과 지역사회 한인들이 추모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조무제 목사(펜실베이니아 리하이벨리 한인장로교회 담임)는 “생존해 계셨으면…

교회의 이웃사랑, “클래스가 달랐다”

애틀랜타 교회, 지역주민 의료부채 165만불 대납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교회가 지역 주민 1000여명의 의료비 부채를 모두 대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애크워스에 위치한 프리덤 교회(담임목사 J.R. 리)는 15일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캅카운티와…

장애우 사역도 드라이브 스루로

밀알선교단, 11일 부활절 바구니 전달 장애인 선교단체인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외출금지령으로 휴교중인 ‘밀알 사랑의 교실'(AMA, Atlanta Milal Academy) 학생들에게 지난 11일 부활절 바구니를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노크로스 밀알선교센터에 앞에 마련된…

부활의 기쁨, 온라인으로 함께 나눴다

한인교회들, ‘사회적 거리두기’ 부활주일 예배 거행 벧엘교회, 인증샷 이벤트 통해 근황소개 기회 마련 12일 부활절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를 통해 ‘주님의 부활’을 함께 축하했다. 조지아 주정부의 외출금지령으로 한달…

켄터키주 “교회가면 무조건 2주간 자가격리”

주지사, 부활절 앞두고 강력 경고…”차 번호판 촬영” 부활절을 앞두고 일부 교회가 예배 강행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켄터키주가 “부활주일에 교회에 예배를 하러 가는 사람들의 자동차 번호판을 모두 기록해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켐프 주지사 “부활절 예배 온라인으로”

10일 특별성명, “드라이브인 예배도 자제” 요청 부활절을 앞두고 미국 곳곳에서 예배를 둘러싼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0일 온라인 부활주일 예배를 권고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성명을…

[포토뉴스] “성찬식도 온라인으로 “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성금요일 성찬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교회 관계자들은 9일 특별히 준비한 일회용 성찬기 셋트를 교회 본당앞 주차장에서 교인들에게 드라이브스루…

“종려주일 지킨다”…일부 교회 예배 강행

“사탄이 우리를 떼어놓으려 예배를 막고 있다” 주장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등 ‘핫스팟’서 1000여명 모여 부활절 주간을 앞둔 ‘종려주일'(Palm Sunday)이었던 5일 미국의 일부 개신교 교회들이 예배를 강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들은 “사탄이…

“주차장 예배도 사회적 거리두기 아니다”

단순히 6피트 거리유지 아냐…장시간 함께 있으면 안돼 보건당국 “주차장서 드리는 예배도 모임 금지규정 위반” 일부 교회들이 주차장에서 차에 탄채 ‘드라이브 인’ 예배를 드린다고 발표하자 조지아주 보건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이라며 즉각…

플로리다 목사, ‘예배 강행 혐의’ 체포

탬파 대형교회 리버처치, 주일예배 2차례 실시 수백명 참석해…당국 “공중보건 긴급명령 위반” 플로리다주의 한 메가처치 목사가 교인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탬파시 대형교회인 리버처치(The River Church)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