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십일조를 코로나 구제헌금으로”

애틀랜타 중앙교회 3월 헌금부터 사용 결정 “어려움 겪는 교인과 이웃, 다른 교회 위해”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가 3월부터 교회 십일조 헌금을 코로나바이러스 특별 구제헌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교회는 21일 “당회의 결정에…

“이럴 때 일수록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

미국 남침례교단, 15일 코로나 관련 기도의 날 선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교회들이 예배 취소나 온라인 예배를 발표하는 가운데 미국 최대 기독교 교단인 남침례교단(Southern Baptist Convention)이 15일 주일을 ‘코로나바이러스…

대형 한인교회들 “일단 15일은 오픈”

연합장로교회 온라인 전환…16일부터 교회 문닫아 아틀란타한인교회도…일부 교회 예배는 계속 진행   14일 조지아주 전역에 공공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종교 예배와 행사를 취소해달라고 권고하자 애틀랜타 한인교계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한인 목회자, 4만5천 교회연합체 이끈다

월터 김 목사, 전미복음주의협회 대표 취임 한인 월터 김(Walter Kim) 목사가 전미복음주의협회(NAE, 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대표로 공식 취임했다. 전국 40개 교단, 4만5000개 교회가 소속된 NAE에서 백인이 아닌 소수계 대표가…

“이민자에게 주신 소명을 깨달읍시다”

교협, 박용규 교수 초청 청교도 이민 400주년 기념예배 거행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가 지난 23일 오후 6시 ‘청교도 이민 400주년 기념예배’를 슈가힐시의 베다니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 초청 강사인 박용규 교수(총신대학원 역사신학)는 ‘미국…

조지아 목사들, 주청사서 “예수안의 승리”

켐프 주지사 초청으로 방문…찬송가 합창 SNS 화제 조지아주 목사들이 지난 11일 조지아 주청사에서 힘차게 찬송가를 합창했다. 이들은 이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초청으로 청사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앞서 한 목소리로 침례교단의…

“청교도 이민 400주년 기념합니다”

교협, 23일 베다니감리교회서 기념예배 거행 총신대 박용규 교수 초청…24일 부흥역사 특강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청교도 미국 이민 4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교협 임원진은 지난 7일 오전11시 둘루스…

“동남부 성결교회엔 희망이 있습니다”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3~6일 첫 행사 열어 아틀란타벧엘교회서…3년마다 1개 교회 개척 제1회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가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부지방회 산하의 동남부감찰회가 지난해 제40차 미주성결교회…

“올해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교협, 지난 23일 2020년 사업총회 개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가 지난 23일 둘루스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송희섭)에서 2020년도 사업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예배와 특별연주, 사업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부회장인 백성봉 목사가 ‘사울왕의 결말을…

미국 교회도 새벽기도 한다

귀넷카운티 ’12스톤 교회’ 21일간 ‘특새’ 11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영적부흥 위해 로렌스빌에 본당을 둔 미국 메가처치인 ’12 스톤 교회(12 Stone Church)’가 한국 교계에서나 볼 수 있는 새벽기도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