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사립 웨슬리안 스쿨 오픈하우스 대성황

지난 7일 행사 600명 참석, 역대 최대…한인 대상 설명회도 열려 입학신청 마감은 25일…송해순 담당자 “K 학생 많아 경쟁 예상”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피치트리 코너스에 위치한 명문사립학교인 웨슬리안 스쿨(Wesleyan School)이 지난 1월…

미국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또 연장

보건복지부 90일 재연장 발표…마지막 비상사태 될 가능성 공화, 하원에 특별소위 구성…청문회 등 통해 방역대응 조사 연방 하원에서 주도권을 확보한 공화당이 바이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조사 방침을 밝힌 가운데 연방…

영화처럼…지붕에 구멍 뚫고 보석상 털어

알람 울려 출동했지만 외부 침입 정황 없어..알고 보니 천장 뚫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케이 주얼러스(Kay Jewelers)’ 상점 지붕에 구멍을 뚫어 알 수 없는 양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들을 경찰이 쫓고…

담배 살 수 없다는 말에 가게 쑥대밭 만들어

부수고 던지고 ‘성질 폭발’…캐시어에게 ‘총 쏘겠다’ 위협까지 담배를 살 수 없다는 이유로 화가 난 한 조지아 남성이 형사 고발로 이어질 수 있는 ‘분노 발작’을 일으켰다. 10일 WSB-TV에 따르면 클레이턴카운티 록…

메트로 애틀랜타, 12일 폭풍우 주의보

기상청 “호우 동반한 강력한 돌풍” 예보 오는 12일(목) 오후 메트로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주 북부 일대에 폭풍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 기상청은 11일 “앨라배마와 조지아주 일대에 2~5등급(낮을수록 위험)의 폭풍우 주의보를 발령한다”면서 “집중오후를…

메가밀리언 잭팟 13억5천만불…역대 2위

일시불 수령하면 7억불…오는 13일 밤 추첨 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밀리언 1등 당첨금이 13억5000만달러로 불어났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11억달러가 걸린 11일 추첨에서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3일 실시되는…

서부 대표 ‘인앤아웃 버거’ 동남부 진출

내슈빌에 동부 오피스 개설…조지아 등에 매장 개설 계획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햄버거 체인점인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가 드디어 동남부에 진출한다. AP통신에 따르면 인앤아웃 버거는 10일 테네시주 내슈빌 교외 프랭클린에서…

전광훈 목사, 내달초 애틀랜타서 집회

세계한인교민청 행사 참석…23일부터 3주간 북미 순회 우파 정치활동으로 잘 알려진 한국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가 내달초 애틀랜타를 방문해 한인 대상의 집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교계 관계자과 세계한인교민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