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A 교수, 성추행 혐의로 정직 처분

대학측, 수학과 윌리엄 카레즈 교수 조사 나서 최소한 7명 여성 “원치 않는 성적 접촉 당했다” 2017년 ‘미투’ 신고 이메일에 대학측 소극적 대응   조지아대학교(UGA)의 한 중견교수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정직처분과…

5월24-27일 차량 번호판 갱신 못한다

  조지아주 세무국,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4일간 업무 중단 면허증 갱신은 문제없어…대상자는 5월20일전 신청해야 조지아주 세무국은 지난 4일 “세무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차량 번호판 갱신이나 등록을 전면…

타이슨 치킨 스트립 1170만 파운드 리콜

유명치킨업체 제품서 금속조각 발견돼 전국적 리콜 월마트, 퍼블릭스, 알디 등 브랜드로도 판매, 주의 필요   유명 치킨업체인 타이슨 푸즈(Tyson Foods)이 대량의 치킨 스트립 제품을 추가로 대량 리콜하고 있다. 타이슨은 지난…

애틀랜타 직장인들 “출퇴근하기 어렵네”

자동차 통근시간 평균 35분, 대중교통은 53분 걸려   애틀랜타가 전국 대도시 가운데 자동차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돼 ‘최악의 통근도시’ 가운데 하나라는 오명을 얻었다. 교통 전문 분석기관인 GEOTAB이 매년 조사해…

[포토뉴스] “정말 큰일날 뻔 했네”

  3일밤 10시경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보잉 737 여객기가 공항 인근 세인트 존스(St. Jones)강에 빠져 구조작업이 진행됐다. 이 마이애미행 항공기는 단체 임대로 운항되는 상용 여객기로 136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공항을…

시애틀 한인업주 또 피살…70대 편의점 여주인

퓨얄럽 핸디코너스토어 운영 79세 남순자씨 강도총에 참변 용의자 2명 모두 16세…1명은 머리에 총맞고 숨진 채 발견 지난 27일 밤 에버렛 한인 그로서리업주인 안재동씨가 절도범의 흉기에 찔려 사망한데 이어 퓨얄럽에 편의점의 70대 한인 여주인이…

미성년자 성착취 사범 82명 체포

미 남부지역 합동작전, 조지아 주민 31명 포함 조지아를 포함한 미 남부지역 수사당국이 합동으로 전개한 미성년자 성착취 단속으로 조지아 주민 31명을 포함해 82명이 체포됐다. 서던임팩트 작전 3(Operation Southern Impact III)으로 명명된…

미셸 오바마, 11일 애틀랜타 온다

스테이트팜 아레나서 책 사인회 및 강연 행사 한인타운 인근에서 다양한 5월 이벤트 개최   전국을 순회하며 자신의 책 ‘Becoming’ 사인회 겸 대화형식의 강연회를 갖고 있는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오는…

델타, 뭄바이 직항노선 애틀랜타 대신 뉴욕 선택

델타항공이 신규 노선인 인도 뭄바이 직항노선의 출발지로 애틀랜타가 아닌 뉴욕을 선택했다. 델타가 지난해 인도 최대도시인 뭄바이 직항노선 취항을 발표하자 애틀랜타와 뉴욕시가 공개적으로 유치 경쟁을 선언해 관심을 모아왔다. 엘타는 2일 “뉴욕…

텔루라이드가 조지아 기아 살린다

4월 한달간 5570대 팔리며 ‘인기 폭발’ 전체 판매량 10% 이상 차지하며 견인   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는 지난 1일 미국시장 4월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지난 달 총 판매대수는 5만1835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5만585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