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참사 고교 인근서 또 총성

콜로라도주 학교서 총격 발생 8명 사상…용의자 2명 체포 8마일 떨어진 콜롬바인 고교서 지난 1999년 4월 13명 사망 콜로라도주 한 학교에서 7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1명이 숨지고 최소 7명이 다쳤다고…

노크로스 다운타운 일부 진입로 전면통제

철로 및 교차로 개선공사로 5월말까지 교통정체 예상 홀컴브리지 로드와 사우스 피치트리 스트릿 교차로. 5월19일까지 전면 통제된다 귀넷카운티의 명소 가운데 하나인 노크로스 다운타운이 대규모 공사로 통제돼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노크로스시는 올해초…

메트로시티은행 휴스턴 지점 오픈

제19호점, 7일 그랜드오프닝…탬파지점도 곧 오픈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지난 7일 오전11시(중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지점의 공식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 메트로시티은행의 19호 지점인 휴스턴점은 텍사스 지역에서는 댈러스지점과 그랜드 프레어리지점에 이어 3번째 브랜치이다.…

“백인도시 공무원에 감히 유색인종이…”

귀넷 북쪽 호쉬턴시 여시장, 흑인 지원자 이력서 배제 “이 도시는 흑인을 맞을 준비안돼” 주장…연방법 위반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북쪽으로 30-4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소도시 호쉬턴(Hoschton)이 요즘 인종차별 문제로 시끄럽다.…

[1보] 블랙핑크, 애틀랜타 사로잡았다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애틀랜타를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5일 오후8시 둘루스 인피니트 에너지센터에서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 ATLANTA’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미주 순회 3번째 공연이며…

“통일의 필요성,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지난 4일 ‘통일골든벨’ 개최해 외국인 학생도 참여…대상 한준호군 본선 참가자격 획득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지난 4일 ‘제7회 도전 통일 골든벨 대회’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16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통일…

UGA 교수, 성추행 혐의로 정직 처분

대학측, 수학과 윌리엄 카레즈 교수 조사 나서 최소한 7명 여성 “원치 않는 성적 접촉 당했다” 2017년 ‘미투’ 신고 이메일에 대학측 소극적 대응   조지아대학교(UGA)의 한 중견교수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정직처분과…

5월24-27일 차량 번호판 갱신 못한다

  조지아주 세무국,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4일간 업무 중단 면허증 갱신은 문제없어…대상자는 5월20일전 신청해야 조지아주 세무국은 지난 4일 “세무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차량 번호판 갱신이나 등록을 전면…

타이슨 치킨 스트립 1170만 파운드 리콜

유명치킨업체 제품서 금속조각 발견돼 전국적 리콜 월마트, 퍼블릭스, 알디 등 브랜드로도 판매, 주의 필요   유명 치킨업체인 타이슨 푸즈(Tyson Foods)이 대량의 치킨 스트립 제품을 추가로 대량 리콜하고 있다. 타이슨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