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특별단속 1주일간 7600명에 ‘티켓’

남부방패작전, 조지아주 등 집중단속 과속 3258명, 안전벨트 미착용 689명   조지아주를 비롯해 앨라배마,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남부 5개주에서 실시된 ‘남부 방패작전(Operation Southern Shield)’이 지난 21일 마무리됐다. 주정부가 연합해 15일부터…

[Breaking] 뮬러 “트럼프, 퇴임후 기소될 수도”

하원 청문회 출석…사법방해 혐의 기소 “가능” “보고서, 무죄입증 면죄부 아냐”…트럼프 ‘분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는 24일 그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보고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죄를 입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동시에 트럼프…

정전기념일 66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한미우호협회, 참전용사 헌화식…흥남철수 주인공 참석 컬럼버스 보병박물관선 평화의 사도 메달 전수식 열려 김대중 전대통령 손자 김종대씨는 ‘한국전 종전 세미나’   7월27일 제 66주년 한국전 정전기념일을 맞아 조지아주 곳곳에서 다양한 관련행사들이…

에볼라 이겨낸 의사, 다시 아프리카로

2014년 첫 감염 브랜틀리 박사 5년만에 의료선교 재개 에모리대서 3주만에 완치 ‘기적’…”하나님의 일에 동참” 지난 2014년 아프리카에서 의료 선교를 하다 미국인 첫 에볼라 환자로 판명돼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모리대 병원에서 치료를…

홈디포선 총쏘고, 코스트코는 폭파 위협

메트로 애틀랜타 대형 소매점서 연이어 사고 애틀랜타 지역의 대형 소매점 체인 매장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3일 낮 12시경 애틀랜타 남쪽 리버데일 홈디포 매장에서 매장 물품을 훔쳐 달아나던…

[속보] 배고픈 둘루스 흑곰, 잡혔다

주정부 22일밤 생포…”안전한  곳에 재배치” 같은 장소로 돌아와 사과 주워먹다 목격돼 지난 22일 오전 조지아주의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둘루스시 주택가에 나타나 몇몇 주택의 담을 넘으려고 했던 흑곰이 결국 당국에 생포됐다. 둘루스…

[속보] “네 나라로 돌아가라 발언 없었다”

경찰, 무혐의 처분…흑인 여의원 “법원에 호소” 상대방 남성 “명예훼손 고소하겠다”강경 대응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퍼블릭스에서 벌어졌던 “네 나라로 돌아가라” 인종차별 발언 시비(본보 기사 링크 1, 링크 2)와 관련해 사건을…

“류현진 등판 경기 함께 갑시다”

한미동남부상의, 내달 16일 다저스 경기 공동관람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SEUSKCC, 회장 제임스 윗컴)가 류현진 선수가 속한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야구경기 공동 관람행사를 실시한다. 윗컴 회장은 “지난 17일 한인 차세대 상공인들의 모임인 KOAM상공회의소와…

싸우다가 3개월 아기 떨어뜨려서…

조지아주 26세 엄마, 살인혐의 체포 남부 조지아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다른 여성과 싸우다가 안고 있던 3개월된 자신의 아기를 떨어뜨려서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물트리(Moultrie)시 경찰은 지난 19일 26세의 카렌 라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