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400명 “한국을 알고 싶어요”

애틀랜타한국학교 10일 2019-20학년도 개학식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이 10일 오전 10시 둘루스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 강당에서 2019-20학년도 개학식을 갖고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개학식에는 교사와 조교, 학생, 학부모 등…

[단독] 차기 한인회장, 경선 무산될 듯

출마 준비하던 후보, 건강상 이유로 포기 한인회 선관위원 1명 선거개입 의혹 제기   차기인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가 예상과는 달리 김윤철 후보의 단독출마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지난 8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후보에…

시애틀 한인 이발소 여주인 흉기에 피살

57세 ‘J’s 이발소’ 업주, 남녀 강도범들에 희생 시애틀 지역 한인업주 올들어 세번째 희생돼 타코마 인근인 레이크우드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50대 한인 여주인이 강도범에 의해 살해됐다. 경찰과 지인들에 따르면 한인밀집지역인 레이크우드 베테란스…

[Photo News] 문대통령, 장관급 10곳 개각 단행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장관급 인사 등 10곳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윗줄 왼쪽부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최기영 서울대 공대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윤철 후보 한인회장 출마 공식선언

8일 오전 선관위서 회장 후보 등록서류 수령 선거대책본부장에 김문규-이홍기씨 선임 “한인회관 유지하며 슬기롭게 운영할 것”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가 공식적으로 개막됐다. 김윤철 애틀랜타조지아상공회의소 이사장은 8일 오전 11시30분 애틀랜타한인회관을 방문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번엔 칼부림’…연쇄 흉기난동 4명 사망

오렌지카운티 30대 남성용의자 2시간 동안 일대 돌며 범죄행각 출동한 경찰에 편의점에서 검거   캘리포니아주 남부 오렌지카운티에서 30대 남성이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4명이 숨졌다고 CNN 등 현지언론이 7일 보도했다. 경찰은…

몽고메리한인회 “FBI 조사받았다”

“전 한인회장 관련 문제로 지난해 말부터 내사중” “미주 이민역사상 한인회에 대한 FBI 조사는 처음”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인회가 FBI(연방수사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인회 관계자는 6일 기자와의…

기아공장 인근서 총기 다량 도난

강도단, 라그란지시 총기판매상 트럭으로 부수고 침입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 인근 라그란시의 한 총기판매상에서 다량의 총기가 도난당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트룹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새벽 강도단이 라그란지의 총기판매상인 FMJ…

조지아주 첫 ‘찜통차’ 사망사건 발생

21개월 남아 뜨거운 SUV안에 30분 이상 방치 병원 이송후 사망..집앞에 세워진 차에서 발견 조지아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찜통차(hot-car)’에 방치된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조지아 남부지역인 콜큇카운티 경찰은 21개월된 다미안 엘리아스…

미시시피서 불체자 680명 체포…사상 최대규모

역대 최대규모 불법이민자에 법 집행…식품공장 수색 연방 검찰 “사전에 계획된 작전…특수요원 650명 투입” 미시시피주에서 불법 이민자 680여명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CNN이 7일 보도했다. 이렇게 큰 규모의 이민자들이 한꺼번에 연행된 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