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살인범, 시애틀서 한인업주 찔러

시애틀 인근 시택 한 식품점서 강도…경찰에 체포 25년간 그로서리 운영했던 김근명씨 치료후 퇴원 지난 19일 발생했던 시애틀 인근 시택 그로서리 강도 사건의 피해자는 한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에 따르면 19일…

“켐프 v. 바텀스 소송, 중재로 해결하라”

담당 판사 23일 명령…양측 대화통해 마무리할듯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애틀랜타시 케이샤 랜스 바텀스 시장과 시의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 담당판사인 풀턴 고등법원 제인 바윅 판사가 양측에 중재(mediation) 명령을 내렸다.…

코로나 확진 애틀랜타 시장 “자가격리 끝났다”

23일 트위터로 발표…지난 6일 확진 알린후 17일만에 케이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이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자가격리가 드디어 끝났다”면서 “생활과 현실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바텀스 시장은 이날 자신의 어머니가 잘라줬다는…

조지아 초중고교, 예정대로 개학한다

켐프 주지사 ‘9월8일 일제 개학’ 추진하다 포기 대면수업 권유를 위해 조지아주 초중고교의 개학을 노동절 연휴 이후인 9월 8일로 일제히 늦추려고 했던 조지아 주정부의 계획이 결국 무산됐다. 조지아주 교육위원회는 23일 열린…

[종합] 600불 추가 실업수당 연장, 일단 무산

공화당 자체 경기부양안 공개 안해…”내주초 발표” 주당 200~300불 고려중…임시 연장 가능성은 남아 트럼프 주장 급여세 감면은 제외…2차 현금은 포함 코로나로 매출 50% 이하 감소한 업체에 추가 PPP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조지아 확진 4286명, 사망 25명 증가

검사 대비 확진률 17% 넘어…풀턴 하루 500명 감염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하루 4000명을 넘어섰다.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23 오후 3시 현재 통계에 따르면 주 전역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286명이…

헬로키티 손소독제도 유독물질 포함

FDA, 메탄올 함유제품 75종 판매금지 발표 6명 사망, 2명은 실명…성분엔 ‘에탄올’ 표시 유독물질인 메탄올이 함유된 손소독제가 계속 확인되면서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판매금지 제품 리스트를 75종으로 확대했다. FDA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품…

2차 현금 1200불, 8월안에 지급된다

공화당 1조달러 자체 경기부양안 윤곽 공개 소득기준 1차와 동일…므누신 “신속히 지급” 연방 의회의 공화-민주 양당이 교섭중인 추가 경기부양안 가운데 제2차 현금 지급안이 가장 먼저 양측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애틀랜타한인회장 당선무효 소송 27일 ‘결판’

시민의소리 vs 한인회, 귀넷 고등법원 온라인 재판으로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 회장 선거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당선 무효를 주장해온 ‘시민의 소리’의 한인회 대상 소송이 오는 27일(월) 오전9시 귀넷카운티 고등법원(Superior court)에서 온라인 형식으로…

오소프 45%, 퍼듀 44%…박빙 대결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레이스 전국적 관심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선거 후보인 데이비드 퍼듀 의원(공화)과 존 오소프 후보(민주)가 박빙의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린-하트-영 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