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민권운동 거목, 존 루이스 의원 별세
향년 80세, 췌장암 투병…미국사에 큰 발자취 남겨 흑인 민권운동의 상징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정치인 존 루이스 연방하원의원(조지아 제5지구, 민주)이 17일밤 별세했다. 향년 80세 지난해 12월 4기 췌장암 판정 사실을 공개한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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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80세, 췌장암 투병…미국사에 큰 발자취 남겨 흑인 민권운동의 상징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정치인 존 루이스 연방하원의원(조지아 제5지구, 민주)이 17일밤 별세했다. 향년 80세 지난해 12월 4기 췌장암 판정 사실을 공개한 루이스…
1주간 검사대비 확진률 10%넘는 10개주 ‘적색지대’ 지정 심각성 인정하면서 태스크포스 브리핑서 공개 못하게 해 백악관이 최근 조지아주를 비롯한 전국 10개주를 코로나19 확산이 매우 심각한 ‘적색지대(Red zone)’로 분류해놓고 이를 발표하지 않아…
ABC뉴스, 러닝메이트 급부상 애틀랜타시장 ‘급소’ 지적 “리드 전시장와 밀착관계…검찰 수사로 낙점 어려울 듯” 최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의 후보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급부상하고 있는 케이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의 ‘급소’를 지적하는…
백인여성 루이스 래드로프, 흑인위원 에버튼 블레어에 막말 대면수업 반대하자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교육감에 귓속말 귀네카운티 교육위원회의 백인 여성 위원인 루이스 래드로프가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회의 도중 다른 교육위원에…
17일 오전 코로나19 브리핑…”마스크 의무화 실효없다” “애틀랜타 시장 엄중한 시기에 정치적 게임 벌여” 비난 보건장관 “입원률 39% 급증…검사당 확진률 13% 기록”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7일 오전 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소득층 출산후 최장 6개월간 의료혜택 가능 켐프 주지사 서명…’폭탄 진료비’ 방지법도 공포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6일 저소득층 산모들에게 출산후 최장 6개월까지 메디케이드 혜택을 부여하는 법안(HB 114)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아기를…
한인상의 오는 25일 줌 온라인 경제 세미나 개최 하인혁 경제학 교수, 썬박 행정부회장 주제 강연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가 한인 비즈니스를 위해 2020년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코로나19 시대의 경제…
웰스타 케네스톤 병원 1억2600만불 들여 166병상 확보 조지아 주정부, 피드몬트병원과 제휴 코로나 병상 확대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병상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마리에타에 위치한 웰스타 케네스톤 병원이 16일 166개의 병상을 갖춘…
CDC, “고열-기침-호흡곤란 중 1가지” 환자 45%는 3가지 증상 모두 나타나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11개로 늘어났지만 감염자의 대부분은 3가지 증상만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CDC가 16일 발표한 주간…
로이터 “텔루라이드 폭발적 인기에 3교대 근무” 프리미엄 디자인 갖춘 ‘나이트폴’ 에디션 출시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KMMG)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부진을 털고 최근 3교대 근무로 ‘풀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