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착취 사범 82명 체포

미 남부지역 합동작전, 조지아 주민 31명 포함 조지아를 포함한 미 남부지역 수사당국이 합동으로 전개한 미성년자 성착취 단속으로 조지아 주민 31명을 포함해 82명이 체포됐다. 서던임팩트 작전 3(Operation Southern Impact III)으로 명명된…

터커시 ‘탠덤(Tandem)은행’ 공식 승인…올가을부터 영업 한인 자본 참여 ‘로열트러스트은행’도 설립신청서 제출 조지아주에서 11년만에 새로운 은행의 설립이 공식 허용됐다. 조지아주 은행금융국(DBF)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터커시와 인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고객을…

미셸 오바마, 11일 애틀랜타 온다

스테이트팜 아레나서 책 사인회 및 강연 행사 한인타운 인근에서 다양한 5월 이벤트 개최   전국을 순회하며 자신의 책 ‘Becoming’ 사인회 겸 대화형식의 강연회를 갖고 있는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오는…

1994년 2명 살해 혐의 모로우 지난 2일 형집행 햄버거, 팝콘, 레모네이드 등 포함된 식사 요청 조지아주의 1022번째 사형집행이 지난 2일 밤 9시38분 잭슨시의 주교도소에서 실시됐다. 주 교정당국은 이날 “지난 1994년…

둘루스 ‘제2의 애벌론’ 개발 본격화

귀넷 인피니트 에너지센터 인근 복합개발 ‘Revel’ 추진 카운티 당국이 직접 나서…조지아 관광청도 “기대 크다”   둘루스 슈가로프파크웨이의 귀넷 인피니트 에너지센터 인근에 고급 쇼핑몰과 주거용 콘도가 함께 지어지는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레벨(Revel)’이…

델타, 뭄바이 직항노선 애틀랜타 대신 뉴욕 선택

델타항공이 신규 노선인 인도 뭄바이 직항노선의 출발지로 애틀랜타가 아닌 뉴욕을 선택했다. 델타가 지난해 인도 최대도시인 뭄바이 직항노선 취항을 발표하자 애틀랜타와 뉴욕시가 공개적으로 유치 경쟁을 선언해 관심을 모아왔다. 엘타는 2일 “뉴욕…

텔루라이드가 조지아 기아 살린다

4월 한달간 5570대 팔리며 ‘인기 폭발’ 전체 판매량 10% 이상 차지하며 견인   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는 지난 1일 미국시장 4월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지난 달 총 판매대수는 5만1835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5만585대에…

디즈니월드 “담배, 전자담배 모두 금지”

5월 1일부터 테마파크 전체 ‘철저한 금연구역’으로 지정 대형 유모차-왜건 반입도 금지…유모차 현장에서 대여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 공원이 5월1일부터 테마파크 전역을 금연지대로 선언했다. 이번 조치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도…

“주유소에서 차문 꼭 잠그세요”

  귀넷카운티 QT, 레이스트랙서 연쇄 절도범죄 발생   한인 밀집지역인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일대의 주유소에서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털어가는 절도범죄가 연쇄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최근 최소한…

[속보] 노스캐롤라이 총격 용의자 전과 없어

지난 30일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샬롯캠퍼스(UCCC)에서 2명을 총격 살해하고 4명에게 부상을 입힌 용의자는 이 학교 역사학과에 재학중인 앤드류 터럴(22)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1일 “터럴을 살인과 살인미수, 교육시설내 발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