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칙필레 매장으로 뛰어든 차

돌진한 차량으로 크게 파손된 칙필레 매장 내부 모습/WSB-TV 독자 제보사진

 

에덴스 청소년 2명 훔친 차로

경찰추격 피하려다 대형 사고

조지아주 에덴스의 한 칙필레 매장에 자동차가 뛰어들어 매장이 크게 부서졌다. 다행히 사고는 새벽 시간에 발생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에덴스 경찰은 “지난 28일 새벽 4시경 청소년 2명이 차량을 훔쳐 새벽 도로를 달리다 경찰의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중 알프스 로드에 위치한 칙필레 매장으로 뛰어들었다”면서 “용의자 2명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미성년자여서 신원은 공개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조지아대학교(UGA) 인근 브로드 스트릿에서 순찰 차량에 의해 도난 차량으로 확인된 뒤 정지 명령을 어기고 수마일을 도주하다 이같은 사고를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