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한인 참전용사도 베테랑 면허증 받는다

조지아주의회 ‘외국군대 출신 발급허용’ 법안 통과 하원-상원-하원 험로 뚫고 확정…주지사 서명 남아 조지아 주의회가 26일 밤 9시 미국의 동맹군으로 전투에 참전한 외국 군대소속 참전용사들에게 베테랑 면허증을 발급해주는 내용의 HB 819…

프라미스교회 “확진성도 2명 모두 완치”

“기도 덕분에 바이러스 음성…교회 확산 없는 것으로 보여” 예배참석 70명중 62명 음성판정…8명은 검사결과 기다려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교인 2명이 모두 순조롭게 회복해 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승혁…

켐프 주지사 “마스크 의무화 계획 없다”

조지아 최악 ‘핫스팟’ 귀넷 남부 검사소 방문 “달턴 카펫공장, 교도소 등이 최근 전파 원인”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전 주민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겠지만 이를 의무화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 신규 확진 1900명…사상 최고

하루 2천명 감염 눈앞…총 확진자 7만2995명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다시 최고치를 기록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26일 오후 3시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7만2995명으로 전날보다 1900명 증가했다.…

[속보] 조지아주, 증오범죄법 공식 선포

켐프 주지사 26일 서명…관련 범죄 가중처벌 와이오밍, 유타, 인디애나주만 관련법률 없어 전국에서 증오범죄(hate crime)에 대한 가중처벌이 없는 4개주 가운데 하나였던 조지아주가 26일 관련 법안을 공식 제정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브라이언…

한국 손소독제, 비대위에 기증

여의도순복음교회, 26일 1000개 전달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애틀랜타 지교회에 보내온 손소독제 가운데 일부가 애틀랜타 범한인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에 전달됐다. 스와니순복음교회(담임 고영용)는 26일 오후 2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비대위 이홍기, 김윤철 위원장에게 손소독제 1000개를…

한국전 참전용사 오찬행사 열린다

한미우호협회 7월27일 ‘쁘티 바이올렛’ 레스토랑서 개최 코로나19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년보다 소규모 기획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블레이크)는 오는 7월27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유명 프랑스 식당이 ‘쁘티 바이올렛(Petite Violette)에서 한국전…

귀넷도서관, “식품 나눠드립니다”

대큘라, 노크로스서 드라이브 스루로 배포 귀넷카운티 도서관이 코로나19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식품을 무료로 나눠준다. 애틀랜타 푸드뱅크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되며 20파운드 가량의 청과, 육류,…

렌트 미납자 ‘강제퇴거 대란’ 막는 방법은?

7월말 전국 랜드로드-테넌트 갈등 극에 달할 듯 특별 실업수당 연장, 제2차 현금 없으면 현실화 뉴욕과 미시건, 매사추세츠, 워싱턴, 캘리포니아주 등에서 실시중인 강제퇴거 금지 유예조치(모라토리엄)가 대부분 7월말 종료되면서 렌트 미납자에 대한…

“PPP, EIDL 받았는데 가게 문닫아야 한다면…”

2만5천불 이하 문제없어…20만불 넘는 EIDL 개인재산 압류위험 PPP는 파산 신청해도 책임 남을 수 있어…향후 법적인 분쟁 예고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몰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연방 경기부양자금인 PPP(페이첵보호프로그램)와 EIDL(긴급재난융자)의 집행이 마무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