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범죄, 갑자기 줄어든 이유는?

경찰, 일부러 단속 안해…문제있어도 출동안하기도 흑인 레이샤드 브룩스 피격사건을 일으킨 경찰관들이 기소된 이후 애틀랜타의 범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브룩스 피격사건 후 1주일간 교통단속 건수는 709건으로 전년도…

나스카 흑인 레이서 차고서 올가미 발견

앨라배마 탈라데가 경주장서…FBI 수사 착수 월리스 “인종차별 반대 운동 포기하지 않겠다” 미국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나스카(NASCAR)의 유일한 흑인 풀타임 레이서 부바 월리스의 경주장 차고에서 올가미(noose)가 발견되자 연방수사국(FBI)과 법무부가 수사에 착수했다.…

인종차별 눈 뜬 WASP…미국 변화 이끄나

플로이드 사태 이후 “이게 나라냐” 행태 변화 책 사보고 남부기 지우지만 사회변혁 미지수 미국 백인들이 인종차별 반대시위의 확산과 함께 과거와 다른 행태를 일부 보이고 있다. 22일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들어 흑인…

머틀비치 여행 91명중 14명 코로나 감염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표 비치, 새로운 ‘핫스팟’ 부상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해변 관광지인 머틀비치를 방문했던 여행객들이 대규모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져 우려를 낳고 있다. 오하이오주 롭 스프라울 보건장관은 22일 “최근 머틀비치를 방문하고 돌아온…

미국내 신분변경 신청은 해당 안돼

트럼프 비자중단 행정명령, 외국거주 신청자 대상 병원-농장 취업자, 대학교수-보모 J-1 비자는 예외 영주권 중단조치 연말까지 연장…최대 23만명 피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전격적으로 서명한 외국인 취업비자 발급 중단 행정명령은 미국이…

트럼프, “제2차 현금 지급…매우 후할 것”

TV인터뷰서 공식 확인…7월초 상원서 결정 유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스크립스(Scripps) 뉴스와의 방송 인터뷰에서 “제2차 경기 부양현금은 분명히 지급될 것”이라며 “액수는 매우 후한(generous)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백악관 경제 참모들이 제2차…

귀넷 일일 확진자 256명…사상 최대

조지아주는 하루 1227명 늘어 6만5928명 입원환자도 급증해…젊은 층 확산 ‘무섭다’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에 비해 1227명이 늘어난 가운데 귀넷카운티는 하루 256명이 감염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22일 오후 5시…

현장에 있는 무비자 근로자는 괜찮나요?

SK이노베이션 공사 현장 불법취업 사건 ‘일파만파’ 한국 정부 “80여명 근무”…현장관계자 “100명 이상” 불법취업 상태…총영사관도, SK도 “하청업체 잘못” SK이노베이션 조지아 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일하기 위해 무비자 상태로 허위 고용증명서를 소지하고 입국하던…

월남참전유공자회 조영준 회장호 공식 출범

지난 21일 회장 이취임식…한창욱 총연회장도 참석 대한민국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가 21일 오후 5시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에 위치한 유공자회 사무실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2020년 2분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송지성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애틀랜타 너싱홈 업체, 연방의회 조사받는다

사바 시니어케어 운영 시설서 300명 이상 사망 조지아주에서 13개의 너싱홈과 장기요양시설을 운영하는 사바(SAVA) 시니어케어사가 연방하원의 코로나바이러스 특별위원회 조사를 받게 된다. AJC에 따르면 하원 특위의 제임스 클레이번 위원장(민주, 사우스캐롤라이나)dms 사바사 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