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뭄바이 직항노선 애틀랜타 대신 뉴욕 선택

델타항공이 신규 노선인 인도 뭄바이 직항노선의 출발지로 애틀랜타가 아닌 뉴욕을 선택했다. 델타가 지난해 인도 최대도시인 뭄바이 직항노선 취항을 발표하자 애틀랜타와 뉴욕시가 공개적으로 유치 경쟁을 선언해 관심을 모아왔다. 엘타는 2일 “뉴욕…

텔루라이드가 조지아 기아 살린다

4월 한달간 5570대 팔리며 ‘인기 폭발’ 전체 판매량 10% 이상 차지하며 견인   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는 지난 1일 미국시장 4월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지난 달 총 판매대수는 5만1835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5만585대에…

디즈니월드 “담배, 전자담배 모두 금지”

5월 1일부터 테마파크 전체 ‘철저한 금연구역’으로 지정 대형 유모차-왜건 반입도 금지…유모차 현장에서 대여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 공원이 5월1일부터 테마파크 전역을 금연지대로 선언했다. 이번 조치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도…

“주유소에서 차문 꼭 잠그세요”

  귀넷카운티 QT, 레이스트랙서 연쇄 절도범죄 발생   한인 밀집지역인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일대의 주유소에서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털어가는 절도범죄가 연쇄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최근 최소한…

[속보] 노스캐롤라이 총격 용의자 전과 없어

지난 30일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샬롯캠퍼스(UCCC)에서 2명을 총격 살해하고 4명에게 부상을 입힌 용의자는 이 학교 역사학과에 재학중인 앤드류 터럴(22)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1일 “터럴을 살인과 살인미수, 교육시설내 발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강원 이재민을 위해”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지난 30일 도민회에 성금 전달 6월30일 제1회 장학기금  골프대회 개최…본보도 후원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한국 강원도 이재민들을 위해 동남부 지역의 외식업계가 힘을 모았다.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이근수)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서 총격, 2명 사망

지난 30일 샬롯캠퍼스(UNCC)서…최소한 4명 부상 대학 역사학과 22세 재학생 체포…범행 동기 수사중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샬럿 캠퍼스(UNCC)에서 30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최소 4명이 부상했다. AFP, 로이터 통신 및…

30세 이상은 홍역 백신 다시 맞아야

CDC, 1957년부터 1989년 사이 출생자에 재접종 권고 전국 환자 700명 가운데 백신맞은 사람도 10% 이상 전국적으로 홍역 감염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의료 전문가들이 1957년에서 1989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미 백신…

여름 파트타임 일자리 찾으세요?

맥도널드, 조지아주에서 1만6천명 채용나서 임금 시간당 10불수준…주 15시간 근무 조건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널드가 여름철을 맞아 조지아주에서 파트타임 직원을 대거 채용한다. 맥도널드는 30일 “조지아주 200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할 직원…

애틀랜타 주재 외교관 한자리 모였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지난 29일 지역 영사단 초청 만찬개최 조지아주 공식 총영사관 총 28개국…타이완은 사무소 운영   조지아주에 공식 총영사관을 두고 있는 국가는 모두 몇개일까? 정답은 28개국이다. 조지아 주정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