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주무 장관도 투표 못하는 조지아

래펜스퍼거 내무장관, 투표소에서 “자격 없다” 퇴짜 선거관리 직원 실수로 ‘코미디’…유사사례 속속 보고 지난 6월 선거관리 파행으로 전국적인 망신을 당한 조지아주에서 주전체의 선거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주무 장관이 투표소 관리직원의 실수로 런오프…

“마스크 문제 거론하는 교사는 징계”

포사이스카운티, 대면수업 시작하며 ‘이상한’ 지침 “학생과 마스크 문제 토론 금지…권고도 하면 안돼”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포사이스카운티 공립학교가 내주 개학을 앞두고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이상한’ 지침을 내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마스크 미착용 사진 올린 고교생 정학

조지아주 폴딩카운티 교육청, 무리한 징계로 비난 대면수업을 시작하면서 학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권고하지 않은 조지아주 한 교육청(본보기사 링크)이 이같은 문제를 제기한 고교생을 오히려 징계해 전국적인 비웃음을 사고 있다. 6일 WSB-TV…

“우리에겐 분단이라는 아픔이 있어요”

민주평통 애틀랜타 ‘온라인 문예 공모전 시상식’ 6일 개최 진예나양 ‘남북공동 올림픽’ 주제 그림으로 지역예선 대상 글 ‘마음의 끈’ 김은진양, 민주평통 미주 본선 장려상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

[속보] 조지아 7세 소년 코로나19 사망

최연소 사망자 기록…기저질환도 없어 ‘충격’ 조지아주 사바나시가 위치한 채텀카운티에서 7세 소년이 코로나19으로 숨져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채텀카운티 보건국은 6일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조지아주에서 최연소 사망자가 발생했다”면서 “소년은 기저질환을 갖고 있지…

외식업협회 “PPP로 식당업주 세금폭탄 우려”

세액공제, 신규혜택 위한 청원 서명운동 각지역 연방의원들에게 우편 전달 예정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는 코로나19 구제 금융인 PPP(Payroll Protection Program) 대출액 탕감과 관련, 식당 업주들에게 ‘세금폭탄’ 우려가 있는것으로 파악하고 청원서 서명운동에 나섰다.…

조지아 코로나19 사망자 4000명 넘었다

조지아 확진자 3250명, 사망자 42명 늘어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 1919만 9318명 조지아주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수가 4000명을 넘어섰다. 6일 조지아주 보건부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전날보다 42명 늘어난 총4026명으로 집계됐다.…

월마트 드라이브인 극장, 조지아 6곳 확정

14일부터 매주 무료 상영…한인타운선 로건빌이 가장 가까워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 주차장에 설치되는 드라이브인 극장의 최종 명단이 공개됐다. 월마트는 문화 산업을 하는 트리베카 엔터프라이시즈와 협력해 미국 내 매장 160곳의 야외…

“실업수당, 기다리는 것도 한계가 있다”

주하원의원들, 노동부 귀넷 오피스서 지급촉구 기자회견 시민 30여명 참여…콜센터 설치, 진행상황 공개 등 요구 코로나19 여파로 직장을 잃었지만 연방 및 주정부의 실업수당을 수개월째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조지아주 실직자들을 돕기위해 주의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