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코로나19 사망자 4000명 넘었다

조지아 확진자 3250명, 사망자 42명 늘어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 1919만 9318명

조지아주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수가 4000명을 넘어섰다.

6일 조지아주 보건부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전날보다 42명 늘어난 총402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3250명 늘어난 20만4895명을 기록했으며 신규 입원환자는 214명, 중환자실 환자는 31명 늘어난 3647명으로 집계됐다.

풀턴카운티가 누적 확진자 1만9230명, 사망자 410명으로 가장 많고 귀넷카운티의 누적 확진자는 1만8854명이지만 입원환자 수가 207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에서는 총 172만4762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1%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성별 확진자는 남성 44.5%, 여성51.6%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누적 확진자는 1세-10세 미만 아동들이 5467명, 10세-17세까지 1만488명, 18세에서 29세까지가 가장 많은4만9423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6일 오후 6시 현재 전세계 확진자 수는 1919만 9318명이며 이중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502만 1920명으로 전날 대비4만 8352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코로나 일일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