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부스터샷 권고 격상…”모든 성인 맞아야”

오미크론 확산에 종전의 “맞을 수 있다”서 더 강한 톤으로 바뀌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9일 모든 미국 성인이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권고를 격상했다.…

사형 집행서도 살아남았는데…암으로 사망

독극물 처형 실패로 목숨 건진 앨라배마 사형수, 갑상샘암으로 숨져 독극물 처형 실패 후 암으로 사망한 사형수 도니 리 햄 앨라배마주에서 사형집행 실패로 목숨을 건진 사형수가 3년만에 결국 갑상샘암으로 사망했다. 29일…

“귀넷 종합병원 가기 두렵다”…안전등급 ‘낙제점’

노스사이드 귀넷 로렌스빌-둘루스 모두 ‘D 등급’ 에모리 존스크릭 “A”, 노스사이드 포사이스 “B” 귀넷카운티 종합병원들이 전국 안전등급 조사에서 D등급을 받아 우려를 낳고 있다. 병원 안전도를 조사하는 비영리 감시단체인 립프로그(Leapfrog)가 지난 10일…

한인상의 회장 이취임식 4일 개최

연합교회 커뮤니티센터서…제26대 썬 박 회장 공식 취임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의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오는 4일 오후 4시 둘루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정기총회와 오후 5시 회장 이취임식으로 진행되며…

애틀랜타 한인 치킨집, 감사절 밤 절도 피해

청년 창업 식당 ‘먹자’, 용의자들 금전등록기 훔쳐 도주 한국식 치킨 주류사회 소개위해 코로나 팬데믹 속 창업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위치한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레스토랑이 추수감사절 밤 절도 피해를 당했다. CBS46 방송에…

담배 피우다 ‘펑’…귀넷서 차량 폭발로 3명 부상

행인들 소화기 가져와 진화…차 밖으로 부상자 끌어내기도 귀넷카운티의 한 장기체류 모텔 주차장에서 차량에 불이 나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귀넷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27일 오후 2시20분경 노크로스시 지미카터 불러바드 선상…

조지아 보건부, 오미크론 확산에 “백신 맞으라”

연말연시 맞물려 오미크론 확산 우려…감염예방 위해 백신 접종 당부 세계보건기구(WHO)가 남아공, 홍콩, 이스라엘, 벨기에, 캐나다 등에서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발생을 보고함에 따라 조지아주 보건부는 모든 조지아 주민들에게 백신과 부스터샷…

NC 쇼핑몰서 총격전…10세 어린이 포함 6명 부상

3명은 총에 맞아…쇼핑객들 대피 도중 추가 부상 미국 최대 쇼핑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한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총에 맞고 3명이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27일 CNN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인 전날…

‘성탄 퍼레이드 살인마’, 애틀랜타서 체포 전력

풀턴카운티서 지난 5월 여자친구 폭행…사망자 6명으로 늘어 위스콘신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6명을 살해한 남성이 올해 초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체포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럴 브룩스(39)는 지난 주말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 지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