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까지 나누는 장학금 아시나요”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 제5회 행사 지난 10일 개최 가족위한 마음담은 에세이에 눈물…총 1만달러 전달   “단순히 학비만 전달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이 지난 10일 둘루스 서라벌에서 제5회 제임스 라이스…

“1등석이 사라졌다”, 똑똑한 항공권 구매법은

양 항공사 일등석 정리…’프리미엄’ 비즈니스 신설 같은 비즈니스라도 예약 등급 따라 가격 천차만볌 최근 항공사들이 1등석(퍼스트 클래스)을 없애는 대신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석을 늘리면서 항공권 구매 방법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도 높아지고…

애틀랜타 한인회 “반드시 우승 되찾는다”

내달 동남부체전에 역대 최대규모 300여명 선수단 출전 지난 9일 종목별 선수단 모임 갖고 준비사항 중간 점검   미 동남부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제39회 동남부체육대회를 앞두고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종목별 선수단 모임을…

민주당, “2020년엔 조지아주 잡는다”

베토 오루크 등 대선 후보들 줄줄이 애틀랜타 찾아 11일 미셸 오바마 집회 매진…달라진 정치지형 실감 지난 2016년 선거에서 공화당에 50.4% 대 45.4%, 표차로는 21만여표의 근소한 차이로 져 16명의 대통령 선거인단을…

레고 상자안에 필로폰 4만불 어치가…

조지아 여성, 황당한 내용물에 곧바로 신고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한 길에 한 컨사인먼트 스토어(Consignment store, 주인으로부터 물건을 위탁받아 대신 판매하는 상점)에 들렀던 한 조지아 여성은 아이를 위해 레고(LEGO) 장난감 하나를 사서…

애틀랜타 고교생들 “클락스턴 난민을 위해”

브룩헤이븐시 마리스트 재학생 5명 5마일 ‘순례’ 계획   브룩헤이븐시에 위치한 사립학교인 마리스트(Marist) 스쿨 학생들이 조지아주에 살고 있는 난민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순례’를 실시한다. 이 학교 고교생 5명은 11일(토) 디케이터시의…

“딸기 따는 재미, 올해가 마지막이에요”

지역 명소 워싱턴팜, 로건빌-에덴스농장 내년부터 딸기재배  안해 페이스북 통해 “이젠 힘들다”…콘메이즈, 펌킨패치등 행사는 그대로   지난 26년간 메트로 애틀랜타의 늦봄과 초여름 딸기 피킹 명소가 돼왔던 워싱턴 농장(Washington Farms}의 딸기밭이 올해를…

조지아주 교사 연봉 3천불씩 오른다

켐프 주지사 10일 새 회계연도 예산 서명…7월부터 적용 “임기중 총 5000달러 인상”…공무원 임금도 2% 일괄 인상 조지아주의 공립학교 교사 연봉이 오는 7월부터 1인당 3000달러씩 인상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0일 이같은…

“한국 기업에 꼭 필요한 정보 전달”

코리아코너 오는 9일 어번대 호텔에서 경제세미나 미국 관세정책과 환율추세, 자동차 산업 영향 설명   앨라배마 지역의 한국 기업들을 위한 경제 세미나가 10일 오후 5시30분 어번대학교 호텔에서 개최된다. 어번대학교에 설치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