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엔 안전한 병원 없다

조지아주 안전등급 A 병원 17개 리스트 발표 귀넷메디컬센터 2곳 모두 C, 에모리도 C등급 의사 비율, 신속한 대응 등 28개 항목 평가해   조지아주의 74개 종합병원 가운데 19개 병원이 의료안전 A등급을…

노인들 마른비만은 치매 위험신호

고려대 병원 “여성은 23%까지 높아져”   체중은 정상이지만 복부비만이 있는 일명 마른비만 노인들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10~20%대로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구로병원 빅데이터 연구회 내분비내과 류혜진,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팀은…

뇌속 시한폭탄 뇌동맥, 40~60대 여성이 50%

갑작스러운 혈압 변화로 뇌동맥류 파열 가능 지난 5년간 2배 증가…기온 낮을땐 위험 커져 지난 5년간 뇌동맥 환자가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년여성이 전체 환자의 절반을 차지해 주의가…

‘월마트 병원’ 조지아주서 데뷔

환자 대상 종합 진료 실시…저렴한 진료비로 인기 세계 최대의 소매체인인 월마트가 병원사업에 진출하면서 조지아주를 첫 사업지로 선택했다. 월마트는 최근 폴딩카운티 댈러스시에 미국 최초의 ‘월마트 헬스’를 신설해 운영에 나섰다. 기존 월마트…

[K 헬스] 자꾸 침침하다는 부모님 백내장일까

초기 치료하면 수술 간단해지고 예후 좋아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하는 선글라스 착용 백내장을 질환이기보다 노화 현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60대 10명 중 5~6명, 80대는 대부분이 백내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시기에 차이가…

[K 헬스] 지방간 놔뒀다 간암 걸린다

지방간 10명 중 1명 만성간염·간암으로 발전 술·담배 멀리하고 단백질·섬유소 많이 섭취 간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암’으로 불린다. 이 암은 종양이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면 생존 기간이…

접질린 발목 방치하면 관절염 생긴다

체중 98% 견디는 다리, 척추와 연결되는 중요 구조물 환자 70% 발목골절 경험…통증 느끼면 병원 찾아야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 연골이 닳아 통증이 생기고 걷기 힘든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퇴행성…

눈떨림, 공황장애 부르는 마그네슘 결핍

미네랄은 소량만으로도 신체의 각 기능을 원활하게 하지만 이외로 현대인의 3분의 1이 미네랄 결핍을 겪고 있다. 우리 몸은 하나의 미네랄만 부족해도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데, 가령 눈 밑이 파르르 떨리거나 팔, 다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