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치킨공장 직원 2명 코로나 사망

조지아주 카밀라 생산시설…노조 “보호 미흡” 비난 미국 최대의 치킨 가공업체인 타이슨 푸즈의 조지아주 공장 근로자 2명이 코로나19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국 도소매백화점 노조(RWDSU)는 9일 성명을 통해 “조지아주 미첼카운티 카밀라시…

앨라배마 실직자 주당 875달러 받는다

주 노동부 8일부터 추가 주급 600달러 지급 기존 실직자도 혜택…6만명에 4000만불 제공 앨라배마주 노동부가 실직자들에 대해 코로나19 경기부양법안(CARES Act)에 보장된 추가 주급 600달러를 지난 8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노동부는 9일 보도자료를…

비어있는 한인교회, 범죄표적 되나?

애틀랜타새교회 전자장비 절도범 수배 조지아주의 외출금지령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비어있는 비즈니스와 교회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8일 노크로스 앰윌러로드에 위치한 애틀랜타 새교회에 침입해 컴퓨터 등 전자장비를…

BTS, 음반 총 판매량 2032만장

한국 가요 역사상 처음…2013년부터 올 3월까지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앨범 누적 판매량 2032만장을 기록하며 또 한 번 가요계에 새 역사를 썼다. 9일 대한민국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3월…

국립보건원, 클로로퀸 치료 시험 실시

‘트럼프 치료제’ 안정성, 효능 평가나서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시험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는 몇몇 미국인 의사가 효과에 대한 증거 없이 코로나 감염자에게…

이번엔 ‘메인스트리트 융자’가 온다

연준, 직원 500~1만명 기업 대상 프로그램 실시 6000억달러 지원해 기존 융자 되사들이는 방식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미국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PPP(Paycheck Protection Program)에서 제외된 중형 기업을 대상으로…

조지아주 신규 사망자 이틀 연속 큰폭 감소

하루 17명 늘어 전날 절반 수준…총 379명 숨져 9일 낮12시 통계…확진 1만566명, 입원 2159명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17명으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감소했다. 주보건부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일…

미국 실직자 한주새 또 660만명

코로나19에 1500만명 ‘실업 대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미국 내 실업자 수가 폭증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3월29일~4월4일) 실업 수당을 신청한 이들의 숫자는 660만명에 달했다고 9일 밝혔다.…

50대 이하 코로나 사망자 600명 넘는다

조지아주 31명으로 전체 8.3% 입원자 4명중 1명은 50세 이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한테 위력이 약하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50대 이하도 수백명이 코로나19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1200달러 현금 오늘부터 입금된다

IRS 세금보고에 계좌 연결한 납세자 대상 15일 이전 입금 완료…수표 24일부터 발송 코로나19 경기부양법안(CARES Act)에 따라 개인 납세자에게 지급되는 리베이트인 이른바 ‘1200달러 현금’이 이르면 9일(목)부터 개인 계좌로 입금된다. 연방 재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