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영업시간 재조정

평일 오전9시-낮12시, 토요일은 드라이브 스루만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직원 및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6일부터 영업시간을 재조정한다고 밝혔다. 은행에 따르면 평일은 오전 9시부터 낮12시까지 운영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나물, 산삼 올봄엔 채취 못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애팔래치안 트레일 폐쇄 조지아주 트레일 헤드도 입장금지 조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한인 산악인들의 주 행선지였던 애팔래치안 트레일이 폐쇄됐다. 애팔리치안 트레일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모든 트레일은 지난…

신규 사망자 3일째 감소…”긍정적 신호”

24명 → 21명 →17명…아직 속단은 일러 확진 329명 증가…신규검사 1029건 그쳐 조지아주의 신규 확진자가 4일에도 감소세를 보였지만 신규검사 건수가 1000여건에 그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사망자 증가는 17명으로 3일 연속…

중국계 여성 ‘마스크 사재기’ 동영상 논란

플로리다 매장 순회하며 “미국엔 한장도 안 남길거야” 2월경 촬영, 뒤늦게 공개…”반아시안 정서 유도” 의심도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중국계 여성 1명이 매장을 순회하며 마스크를 싹쓸이 하는 영상이 공개돼 소셜미디어 상에서 비난을 사고…

미국, 이제서야 코로나 확진자 동선 추적

CDC, 5억달러 들여 휴대전화 데이터 수집 나서 미국 연방정부가 코로나19 감염자들을 추적하고 그들이 접촉한 사람들을 확인하기 위해 확진자 동선 추적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한인 주도 구호기관, 마스크 1만장 기부

MAP 인터내셔널, 지역 병원에 골고루 전달 GBM, 한인의사협회 등 한인사회 지원 포함 한인 입양아 출신의 스티브 스털링 CEO가 이끄는 국제 의료구호단체인 MAP인터내셔널이 3일 애틀랜타 지역 의료기관에 의료용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마트 이용, 4일부터 더욱 힘들어진다

월마트, 매장당 약 900명만 동시입장 허용 코스트코는 “카드 1장당 2명만 입장 가능” 대형 마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적용하면서 쇼핑하는 시간이 더욱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월마트는 4일부터 매장 동시입장 허용가능 고객…

외출금지로 조지아 비치는 다시 오픈?

주정부 “사회적 거리두기하면 이용 가능” 타이비 아일랜드 등 3일밤부터 입장허용 로컬정부의 폐쇄명령으로 문을 닫았던 조지아주의 유명 해수욕장들이 주정부의 외출금지령 발령으로 오히려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타이비 아일랜드 비치는 관할…

귀넷카운티 요양원 5곳도 코로나 감염

조지아주 보건부, 확진자 발생 시설 명단 공개 1일 현재 46곳…AJC “2일간 14곳 늘어 60개” 너싱홈 등 노인 요양시설의 코로나19 확산사태가 심각해지자 조지아주 보건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원의 명단을 모두 공개했다.…

“델타항공 조종사 50명 코로나19 감염”

노조 조사…다른 항공사 승무원도 150명 확진 델타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은 소속 조종사 50여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3일 밝혔다. 노조는 1만4000명에 이르는 조종사들에게 텍스트 메시지를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0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