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학교 모두 4월24일까지 닫는다

켐프 주지사 긴급명령…4월27일 재개교

조지아주의 모든 학교들이 4월24일까지 휴교하고 대신 온라인 수업을 실시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6일 이같이 명령하고 디지털 러닝과 저소득층 어린이에 대한 급식을 차질없이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4월13일 개교를 예정했던 귀넷카운티 등 메트로 공립학교들도 모두 27일 재개교를 한다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통보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