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최연소 코로나 사망자는 33세

주 재난관리청, 코로나 상황 리포트 발표

95세가 최연장자…3분의 2 기저질환 보유

조지아주의 사망자 분포를 보여주는 조지아주 재난관리청(GEMA) 코로나19 상황리포트 제19호가 24일 발표됐다.

이날 오후 1시 기준이어서 사망자 32명의 통계를 담은 이 리포트에 따르면 조지아주 최연소 사망자는 33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연장자는 95세였으며 이에 따라 사망자의 중간 연령(Median Age)은 68세였다.

사망자 가운데 기저질환을 갖고 있던 사람은 24명으로 나타났으며 7명은 아직 기저질환 여부가 파악되지 않았다. 기저질환이 없던 사망자는 1명이었다.

카운티별로는 ◇도허티카운티 5명 ◇캅카운티 5명 ◇풀턴카운티 4명 ◇코웨타 페이옛카운티 각 2명 ◇바토우 귀넷 클레이턴 리 헨리 플로이드 포사이스 고든카운티 각 1명 등이다. 이날 새롭게 사망자가 발생한 카운티는 포사이스와 고든, 리카운티이다.

GEMA 코로나19 상황리포트 제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