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 오브 조지아 인근 식당서 총격전

8일 새벽 뷰포드 ‘파마 태번’서…1명 다리에 총상

지난 8일 새벽 귀넷카운티 뷰포드시 몰 오브 조지아 쇼핑몰 인근 뷰포드 드라이브 선상에 위치한 ‘파마 태번'(Parma Tavern) 식당 앞에서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다리에 부상을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경찰차 1대가 손상을 입어 견인됐으며 식당 창문 여러개가 파손되기도 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는 체포하지 못한 상태이며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면서 “경찰관들의 피해는 없으며 부상당한 피해자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총격 현장/Fox 5 Atl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