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15세 소년 코로나로 사망

조지아주 보건부 발표…”기저질환 없어”

메트로 애틀랜타의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에서 15세 소년이 코로나19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14일 통계에 따르면 이 소년은 기저질환을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세는 조지아주 코로나19 관련 희생자 가운데 2번째로 어린 나이다.

한편 지난 주에는 조지아주 최연소인 채텀카운티 사바나시 7세 소년이 코로나19으로 사망해 충격을 줬다. 소년은 샤워 도중 고열발작으로 쓰러져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넷 보건국 건물/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