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스크 코로나 감염 방어 고작 12분

N95 쓰면 2500시간 방어…”오미크론에 천 마스크는 쓰나 마나” 가운과 N95마스크 착의 시범 보이는 간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는 미국에서 홑겹 천 마스크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파우치 “오는 2~3월 일상 어느 정도 회복”

“오미크론, 델타 보다 전염성 높아…여전히 의료 시스템 압박 위협” 5일로 단축된 무증상자 격리기간, 격리 해제전 진단 검사 의무 검토 앤서니 파우치 국립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일 미국인들이 백신과 부스터샷을 더 많이…

살 뺐더니…코로나 합병증 위험 60% 뚝

비만환자 체중감량 후 입원위험 49%↓·산소치료 확률도 63%↓ 공중보건상 체중 감량 강조…코로나19 관련 증상 개선에 도움 비만환자들이 상당한 수준의 체중을 줄일 경우 중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성을 약 60% 줄일 수 있다는…

“미국 오미크론, 이달 중순 정점 지날듯”

기존 1월말 설에서 앞당겨져…”남아공 진정세 발표 영향”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유행이 이달 중순 정점을 지날 것이라는 과학계의 전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31일 전염병 연구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지아주 첫 배포

화이자 1620 도즈, 머크 7500 도즈 약국 공급 조지아주 보건부는 30일 “화이자와 머크사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처음으로 공급받아 소형 약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급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는 화이자 팍스로비드가…

조지아주 신규 확진자 1만8천명 육박

최고기록 이틀 연속 경신…최근 3일간 확진자 11월 전체 숫자 넘어서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하루 1만8000명에 육박하며 전날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이틀 연속 경신했다. 조지아주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파우치 “오미크론, 덜 심각…확산세 1월말 절정”

영국 연구 데이터 인용…델타보다 응급치료 가능성 60% 낮아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심각성이 덜하다고 평가했다. 파우치 소장은 29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