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밥 한그릇 나눠먹으며 공부했는데….”

노스캐롤라이나대 총격살인 용의자, 중국 빈농 가족 출신 동생과 함께 대입 최고점수 받아 명문대 졸업후 미국유학 피해자도 중국계 교수…소셜미디어에 “과로, 따돌림 힘들어”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캠퍼스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의 용의자와 피해자가…

중국 유학생이 대학서 총격…1명 사망, 1명 부상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캠퍼스서…우한 출신 박사과정 학생 범행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채플힐에 총기 무장 용의자 출현(채플힐 AP=연합뉴스) 28일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채플힐 캠퍼스에 총기로 무장한 괴한이 출현해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국 동남부의 명문대학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채플힐)에서 총격이 발생해…

동남부 폭풍 강타…최소 2명 숨지고 110만가구 정전

사우스캐롤라이나·앨라배마서 남성 2명 사망 토네이도 주의보…항공기 수천편 결항·지연 7일 우박과 번개 등을 동반한 폭풍이 미국 동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110여만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AP 통신에…

흑인소년 살해 가게 주인 “압수수색 중단하라”

사우스캐롤라이나 중국계 업주, 절도 의심해 14세 소년에 총격 2차례 총격 이력…검찰 “행동패턴 파악 위해 영업장부 확보 필요” 물 4병을 훔쳤다고 의심되는 14세 흑인소년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주유소의 중국계 업주(본보기사 링크)가…

버거킹 직원, 쓰레기통에서 꺼낸 감자튀김 고객에 제공

사우스캐롤라이나 매장서…식품변조 혐의 최대 20년형 가능 한 버거킹 매장의 직원이 쓰레기통에 버려졌던 감자튀김을 꺼내 고객에게 제공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역방송인 폭스캐롤라이나에 따르면 지난 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유니온시 경찰은 던컨 바이패스에 위치한 버거킹…

가발 쓴 은행강도, 잡고 보니 73세 노인

선글라스 끼고 대담한 행각…범행 직전 “미안하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한 ‘가발 쓴 은행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73세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방송인 WRDW-TV에 따르면 지난 7일 아이켄카운티 그래니트빌의 시큐리티 페더럴 뱅크에 갈색 가발과…

미국 최고의 관광 도시는 어디?

트래블 + 레저 선정…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1위 조지아주 사바나는 2위…산타페, 뉴올리언스 2, 3위 여행 전문 사이트 ‘트래블 + 레저(Travel + Leisure)’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관광 도시 2023년 순위가 발표됐다. 이 사이트는…

대법원, 주의회 선거구 게리맨더링 또 제동

노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에 유리하게 선거구 획정  연방 대법원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연방 대법원은 27일 선거구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획정하려는 주 의회의 게리맨더링 시도에 제동을 건 주 대법원의 판결이…

대법원 “여학생에게 치마 강제 안돼” 판결 유지

노스캐롤라이나주 복장규정 소송 항소신청 불허 연방대법원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연방대법원이 여학생에게 치마 착용을 강제해선 안 된다는 원심의 판단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26일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