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폭풍 ‘샹탈’, 사우스캐롤라이나 상륙

캐롤라이나 일대 국지적 홍수 경보 동남부 해안에 열대폭풍 ‘샹탈(Chantal)’이 상륙하면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에 강풍과 국지적 홍수에 대한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6일 샹탈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치필드 해변 인근에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이 폭풍은…

오스카 마이어 칠면조베이컨 리콜

리스테리아 식중독균 오염 우려 오스카 마이어(Oscar Mayer)의 칠면조베이컨 제품이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대규모 리콜에 들어갔다. 크래프트 하인츠(Kraft Heinz)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11일 사이 생산된 제품 36만8000파운드(약 16만7000kg)를 자발적으로…

[포토뉴스] 샬롯한인회,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참전용사 향한 깊은 감사와 존경 표현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는 6월 25일(수) 오전 10시 30분 노스캐롤라이나 민트힐 재향군인 추모공원(Mint Hill Veterans Memorial Park)에서 제75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활주로 거북이 피하려다”…경비행기 추락

노스캐롤라이나 공항서 참사…조종사 등 2명 사망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조종사가 착륙 직전 활주로 위의 거북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발생한 정황이 중간 조사에서 확인됐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0일 중간 보고서를 통해,…

[포토뉴스] 그린빌 한인회, 한국전 75주년 기념

메모리얼 데이 맞아 기념식…참전용사와 한인사회 한자리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지역에서 한국전쟁 7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메모리얼 데이 행사가 열렸다. 그린빌 한국전 참전용사협회(회장 엘리자베스 태거트)는 지난 26일 코네스티 공원 내 한국전쟁 기념비 앞에서…

“뺑소니로 사망한 한인 남성 아시는 분 없나요?”

애틀랜타총영사관 “1967년생 Seoug Chae씨 신원 확인 필요” 애틀랜타총영사관이 최근 노스캐롤라이나 잭슨카운티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로 희생된 한인 남성에 대해 한인사회에 신원 확인 도움을 요청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뺑소니 사고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잭슨카운티에서 발생했다. 조지아주와…

미국 최연소 박사 탄생…16세 소년 영예

노스캐롤라이나 천재소년, 혁신 연구로 박사 학위 획득 “여전히 16살입니다. 여름엔 수영장도 가고 디즈니 크루즈도 즐길 거예요”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10대 소년이 만 16세의 나이로 박사 학위를 받으며 미국 최연소 박사로 공식…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돌아왔다

이번엔 ‘정신건강 인식 개선’ 위해…사우스캐롤라이나서 시작 2014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2025년 부활했다. 단, 이번엔 루게릭병(ALS) 아닌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으로 돌아왔다. 이번 캠페인의 이름은…

애틀랜타총영사관, 샬롯서 순회영사 실시

여권-국적이탈 업무 가장 많아…“동포 민원 큰 호응”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지난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이틀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및 인근 지역 동포들의 민원 편의를 돕기 위해 샬롯 열린교회(1015 S Trade St, Matthews, NC…

그린빌 한인회, 참전용사들에 감사 전했다

명예훈장 전시회 참석…한국전 참전 영웅의 용기 되새겨 한국전 발발 75주년을 맞아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한인회(회장 한태동)는 지난 25일 그린빌 다운타운 공항에 위치한 ‘캐롤라이나 군사 역사 박물관’에서 열린 ‘명예훈장(Medal of Honor)’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