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정부, 현대차 공장 승인 임박

감세 혜택 막판 조율…지역위원회, 현대차 인센티브 등 표결 지난 5월 20일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오른쪽)과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가 ‘전기차 전용 공장 투자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한국 항만업계, 사바나항 투자 검토

현대차·SK배터리 등 진출로 물류거점 확보 필요성 한국 항만업계가 물류 처리량에서 미국 3위 규모인 조지아주 사바나(Savannah)항에 대한 투자에 나섰다. 26일 한국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국해양진흥공사 실무진들은 내달 사바나항을 찾아 지분투자나 전용 터미널…

진도 3.9 지진, 조지아 뒤흔들어

18일 어거스타, 스테이츠보로 등서 보고 지난 18일 새벽 중부 조지아 지역에서 주택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분 경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시에서 서쪽으로…

한화큐셀, 와이오밍주에 태양광 발전소 짓는다

150MW급…발전소 개발·모듈 공급·시공·PPA 등 한화가 직접 수행 한화큐셀이 2021년 건설한 텍사스주 168MW 태양광 발전소 [한화큐셀 제공]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공급한다. 조지아주에 태양광 모듈 공장을…

[속보] 한화큐셀, 조지아주에 제2공장 건설

1억7100만달러 추가투자…470명 신규 채용 기존 태양광 모듈 공장 인근에 대규모 증설 한국 한화큐셀이 조지아주 휫필드 카운티에 미국 제2공장을 건설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6일 “가장 인정받는 에너지 솔루션 제공업체 가운데…

[종합] 조지아는 트럼프 ‘입김’ 안 통했다

켐프 주지사, 래펜스퍼거 내무장관, 경선 무난히 승리 맥베스 7지구 민주 후보 확정…6지구 공화는 결선투표 지난 24일 실시된 조지아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트럼프가 지지한 후보들이 속속 낙선하면서 트럼프 영향력 쇠퇴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날…

[1보] 켐프 주지사, 워커 상원 후보 승리

조지아 프라이머리 완료…선거결과 속속 나와 24일 실시된 조지아주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한 데이비드 퍼듀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꺾고 경선 승리를 확정지었다. 켐프 주지사는 10%가 개표된…

“현대차 전기차 공장은 하나님의 작품”

바이든 대통령 방한 맞춰 20일 조지아 공장 건설 계획 전격 발표 인근에 배터리셀 공장도 건설…2025년부터 연30만대 양산 계획 55억불 투자해 생산거점 마련…”현지시장 수요, 제도변화 대응” 현대차그룹과 조지아주가 55억4000만달러(한화 약 6조3000억원)을…

조지아 한화큐셀, 1억7천만불 추가 투자

태양광 패널 생산 늘려…새로운 공장 위치는 공개안해 조지아주 달턴시에 위치한 한국 태양광 제조업체 한화큐셀이 미국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해 1억7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 16일 AJC에 따르면 한화큐셀을 소유하고 있는 한화솔루션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