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고교 졸업생, 남부 대학 진학 급증

“학비싸고 환경·취업전망 좋아” 미국에서 대입 수험생들이 북부의 전통적 명문대 대신 사우스캐롤라이나나 조지아, 앨라배마주 등 남부 지역 공립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역사적으로 하버드 등 아이비그(북동부 명문 사립…

협력업체 ‘신성유화’ 조지아에 1120만불 투자

켐프 주지사 “툼즈카운티서 일자리 30개 창출” 발표 자동차 실란트 전문 제조…현대차 공장에 납품 계획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5일 한국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신성유화(Shinsung Petrochemical)가 조지아주 툼즈카운티에 새로운 제조 시설을…

조지아주 관광 시장 미국 전체 5위 ‘기염’

지난해 1억7천만명 방문해 기록 2년 연속 경신…매출도 436억불 넘어서 조지아주의 관광 시장이 2년 연속 성장하며 미국 50개주와 워싱턴DC 가운데 전국 5위를 차지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7일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통계를 인용해…

현대차, 조지아 공장 생산 시작…아이오닉5 첫 공개

“올해 말 이전에 서배너공장서 아이오닉5 양산…미국시장 본격 공략” 현대차, 조지아 공장서 생산한 2025년식 아이오닉5 [AP=연합뉴스] 현대차가 조지아주 서배너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공장에서 시험 생산한 2025년식 전기차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한국 찾은 켐프…현대차·SK 만나고 DMZ 방문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현대차와 LG, SK 등 한국 기업 최고경영진을 두루 만나고 비무장지대(DMZ)를 찾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전날 서울 모처에서 장재훈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