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들 “가면 필요없다”

  ‘갑질 규탄’ 1주년 맨 얼굴 촛불집회…”변화하는 그날 바란다” “우리에게 더 이상 가면은 필요 없습니다.” 1년만에 다시 모인 대한항공 직원들이 가면을 벗어던졌다. 대한항공의 갑질을 규탄하기 위해 모였던 이들은 변화하는 그날을…

뷰포드-램버트고, 10점 만점에 10점

졸업생들 대학 학업성취 평가서 최고점 받아 노스뷰, 귀넷과기고, 밀크릭, 노스귀넷은 9점 귀넷카운티의 뷰포드고교와 포사이스카운티의 램버트고교, 캅카운티의 래시터고교가 졸업생들의 대학 학업 성취 평가에서 전국 최고점을 획득했다. 초중고 평가기관인 Greatschools.org이 실시한 2019년…

미성년자 성착취 사범 82명 체포

미 남부지역 합동작전, 조지아 주민 31명 포함 조지아를 포함한 미 남부지역 수사당국이 합동으로 전개한 미성년자 성착취 단속으로 조지아 주민 31명을 포함해 82명이 체포됐다. 서던임팩트 작전 3(Operation Southern Impact III)으로 명명된…

터커시 ‘탠덤(Tandem)은행’ 공식 승인…올가을부터 영업 한인 자본 참여 ‘로열트러스트은행’도 설립신청서 제출 조지아주에서 11년만에 새로운 은행의 설립이 공식 허용됐다. 조지아주 은행금융국(DBF)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터커시와 인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고객을…

강건너 미국 밀입국하려던 보트 전복

10개월 아이 사망…어린이 2명·성인 1명 실종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 있는 리오그란데강을 건너려는 이주자들을 태운 고무보트가 전복돼 10개월 아이가 사망하고 어린이 등 3명이 실종됐다. 3일 공영라디오방송 NPR에 따르면 국경세관보호국(CBP)은 지난 1일…

“범죄 행위다”…윌리엄 바 법무 하원 청문회 출석 거부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이 2일 열린 미 하원의 ‘러시아 스캔들’ 청문회 증언을 거부하고 ‘노 쇼'(no show·나타나지 않음)한데 대해 민주당이 격분했다고 미…

[르포] “블루보틀 맛보러 일본서 왔어요”

1호점 오픈…최소 2시간 기다려야 입장 미·일보다 비싼 가격…맛은 호불호 갈려 “일본에서 오전 0시30분부터 줄 섰는데 오전 9시에 들어갔어요.” 3일 개점 첫 날을 맞은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커피 코리아의 한국 1호점, 블루보틀…

유엔대사에 크래프트 캐나다대사 지명

매코널이 ‘적극 추천’…상원 청문회 통과 수월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켈리 크래프트 주캐나다 대사(사진)를 유엔 주재 대사로 공식 지명했다. 워싱턴타임스에 따르면 크래프트 대사는 앞으로 상원 인사청문회 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