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 놓치면 10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2020 센서스 9월말 종료… 조지아 응답률 60% 미만 30일까지 ‘아시안 행동주간’ 지정…적극적 참여 촉구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 센서스까지 10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2020 센서스’ 인구조사에 참여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수돗물에서 악취가…” 신고 빗발

포사이스카운티 커밍시 주민들 불만 폭증 상수원인 레이니어호수 조류 증가가 원인 새로운 한인타운으로 떠오른 포사이스카운티 커밍시에서 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폭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WSB-TV에 따르면 포사이스카운티 상하수도국과 커밍시 수도담당부서에는…

조지아 코로나19 사망자 증가세 ‘주춤’

하루 확진 2337명, 사망 25명…입원환자도 크게 줄어 24일 조지아주 보건부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5만6253명, 사망자는 5156명, 중환자실 입원 4272명, 입원환자는 2만3425명 이며 확진자 치사율은 2.01%로 나타났다.…

조깅하던 25세 여성 살해범은 ‘올해의 농부’

아칸소주 간호사 실종 이틀만에 사체 발견…28세 용의자 체포 자신의 농장에 납치해 성폭행후 살해…5800에이커 소유 부농 조깅을 하러 나갔다가 실종된 25세 아칸소 여성이 결국 이틀만에 사체로 발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칸소주…

애틀랜타 올해 첫 웨스트나일 환자 발생

디캡카운티서 60대 여성 감염…예년보다 한달 빨라 이집트 숲모기 매개…장마 이어져 서식지 확대 우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올해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보고됐다. 디캡카운티 보건국은 24일 카운티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바이러스에…

한인타운 존스크릭시는 복마전?

사임한 경찰서장 “시 관계자들 내 폭로 두려워 해” “200만불 줘도 합의안해”…32만불 받고 ‘침묵’ 서명 인종시위와 관련해 부적절한 페이스북 포스팅을 게재했다가 결국 사임하게 된 크리스 바이어스 전 존스크릭 경찰서장이 시 관계자들의…

크리스피 크림, “도넛 천국으로 오세요”

뉴욕 타임스퀘어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내달 오픈 4500스퀘어피트 규모 매장…시간당 도넛 4500개 만들어 도넛 전문 프랜차이즈인 크리스피 크림이 뉴욕시 타임스퀘어에 ‘도넛 천국’을 오픈한다. 오는 9월15일 전세계 상권의 중심인 타임스퀘어에 4500…

애틀랜타 한인업체 수입 가발도 문제?

WSB-TV “중국 신장 제품…위구르족 강제노동 의심” 세관 당국, 17만파운드 헤어제품 인권의혹으로 억류 회사측 “하청 수입업체 이용…불법 행위 없다” 반박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중국 서부 신장 지역에서 강제노동을 통해 제조된 의심이…

한국노선 증편 앞둔 델타, 조종사 대량 무급휴직

24일 “10월25일부터 애틀랜타-인천 직항 주5회 확대운항” 발표 같은 날 조종사 1941명 장기 휴직 계획 공개…예상보다는 줄어 애틀랜타 본사의 델타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10월 조종사 1941명에 대해 무급휴직(furlough)을 시행하기로…

공화 전당대회, 한인이 지휘봉 잡았다

이민 1세대 마샤 리 켈리 총괄대표 “역사 만드는 것” 자부심 4년전 클리블랜드 전대도 운영 총괄…2회 연속 컨벤션 중책 24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준비·운영의 지휘봉을 한국계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