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전역에서 악취가 나요”

포사이스카운티 주민들, 원인모를 냄새에 시달려 닭공장, 하수처리장 등 원인 추정…날씨도 한 몫 새로운 한인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메트로 애틀랜타의 포사이스카운티 주민들이 최근 1주일 이상 원인모를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역신문인 포사이스카운티 뉴스가…

12살 때부터 성노예 생활…5년만에 구출

US마샬 조지아주 인신매매 어린이 구출작전 화제 구출 39명 중 15명은 성매매 피해…총 9명 체포해 법무부 산하의 연방보안관인 US마샬(USMS)이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메이컨 등에서 실시한 실종 어린이 구출작전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학생 20명, 온라인 수업도중 외설사진 노출

조지아 컬럼버스서…줌 해킹 이어져 보안대책 시급 조지아주 컬럼버스시의 한 중학교 학생 20명이 온라인 수업 도중 외설적인 이미지에 노출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지역 방송인 WTVM-TV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20분경 베테랑스 메모리얼…

한국 마스크 구입할 때 ‘이것’ 확인하세요

식약처 “의약외품 표기 없으면 안전성 입증 안돼” KF표시도 있어야…망사(나노)-밸브마스크는 주의 최근 이른바 망사마스크(나노마스크)의 방역 효과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 보건당국이 망사마스크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마스크 구입 시 ‘의약외품’…

조지아 1살 아기, 코로나19으로 숨져

최연소 사망 기록…기저질환 있는 흑인 남아 조지아주 캅카운티의 1살짜리 아기가 코로나19 관련 증상으로 사망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8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숨진 아기는 흑인 남아이고 최소한 1개 이상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고…

허리케인 사망자 최소 14명…테네시로 이동중

트럼프 피해현장 방문 예정…60만여 가구 정전에 고통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가 미국 남부 멕시코만 해안 지역을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9일 AP통신에 따르면 허리케인 로라로 현재까지 최소 14명이 사망했다.  …

페덱스 택배 10개중 1개는 제 시간에 안온다

정시 배달률 업계 꼴찌…귀넷카운티 특히 심각해 노크로스 배송센터는 ‘블랙홀’…본사 “시정하겠다” 테네시주 멤피스에 본사를 둔 대형 배송업체 페덱스(Fedex)가 심각한 배송 지연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AJC가 2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한인타운인…

미국서도 코로나 ‘재감염’…25세 남성 완치 한달만에

네바다보건연구소 “4월 가볍게 앓은뒤 6월에 폐렴 겹치며 입원” 홍콩·벨기에·네덜란드·브라질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감염된 사례가 나온 가운데 미국에서도 첫 재감염 환자가 발견됐다고 로이터·AP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네바다대학 리노의학대학원과…

FDA, 렘데시비르 경증환자에도 처방 허용

“5일 투약시 효과적”…메스꺼움, 설사, 두통 등은 남아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는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확대했다.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는 28일 긴급사용승인 확대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