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개막

‘차세대 교육 지향점’ 주제…미국 전역서 교사 1천여명 참가 샌프란시스코 개최 NAKS ‘2023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참가자 등록 장면 [NAKS 제공] 미국 내 한국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21세기 차세대 교육 지향점’이라는…

명문 웨슬리언대, 레거시 입학 우대 폐지

동문자녀 우대에 반감 증가…”폐지대학 점차 늘어갈 것으로 관측” 코네티컷주의 명문 리버럴 아츠 컬리지(학부중심대학)인 웨슬리언 대학이 동문 자녀 입학 우대 정책(legacy admission·레거시 입학)을 폐지했다고 BBC 방송이 19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클…

“공부 잘하는 2가지 비결 아시나요?”

학습법 전문가 윌링햄 교수 “노트필기 잘하고, 잠 푹 자야” 신간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에서 효율적인 공부방법 소개 방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마음은 분주하기 마련이다. 짧은 시간 내에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미국학생 읽기·수학 올해도 회복 안됐다”

교육도 롱코비드…교육평가기관 “4개월 이상 추가 학교교육 필요한 수준”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학습 결손을 메우려 연방 자금 수천억 달러(수백조 원)를 쏟아부었으나 지난 학기에도 학생들의 읽기와 수학 수준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뒤처진다는…

원주민 땅 빼앗은 죄?…미국 대학들, 보상 골머리

“19세기 법에 따라 토지 대규모 수용, 대학 설립·운영에 쓰여” 아메리카 원주민 땅 수용 ‘최대 수혜’ 아이비리그의 코넬대 캠퍼스 [코넬대 홈페이지]  미국 곳곳의 대학들이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로부터 강제로 수용한 토지 위에…

한인학생 명문대 입학 단기적으론 유리

입시전문가 “소수인종 우대 위헌…장기적으론 다시 변화 가능성” 미주 학부모들 ‘기대 반, 걱정 반’…인종 갈등의 불씨 될까 우려도 ‘어퍼머티브 액션’ 두고 연방 대법원 앞 찬반 시위 [워싱턴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대법원 “대입 때 소수인종 우대정책 위헌” 판결

보수 대법원 “인종 아니라 경험에 따라 대우해야”…기존 판결 뒤집어 흑인·히스패닉 대입 타격 전망…한국 등 아시아계 영향 전망은 엇갈려 미국 대학이 입학시 교육의 다양성을 위해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귀넷, 선생님 찾으러 푸에르토리코 행

영어-스페인어 다중언어 교사 채용 위해 방문 만성적인 교사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귀넷카운티 공립학교가 다중언어 교사 채용을 위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찾았다. 22일 AJC에 따르면 귀넷 교육청 인사팀은 영어에 서툰 히스패닉…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9회 차세대 교사 워크숍

낙스, 차세대 교사 워크숍 포스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공]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추성희)는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23일 오후 9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한국학교 차세대 교육”이라는 주제의 제9회 차세대 교사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상은 차세대 교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