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코로나 임시병원 다시 설치

중부 밀리지빌에…이전 유스 챌린지 캠프 활용 환자 급증에 대응…경증환자 치료 80병상 운영 조지아 주정부가 중부 밀리지빌시에 80병상 규모의 코로나19 임시병원을 설립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밀리지빌의 새 임시병원은…

귀넷 확진자 하루 400명 늘었다

무서운 속도로 확산중…주전체 1706명 늘어 사망자는 소폭 증가…입원환자 급증세 우려 귀넷카운티가 하루 4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기록하며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24일 오후 3시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아베리 살인 용의자 3명 전원 대배심 기소

조깅하던 흑인청년 살해사건 발생 4개월만에 조깅 도중 살해된 조지아주 브런즈윅의 흑인청년 아모드 아베리 살인사건 용의자 3명이 모두 24일 대배심 재판에 회부됐다. 사건 기소를 맡은 조이엣 홈스 캅카운티 지방검사(DA)는 이날 재판이…

비대위, 한인 20명에 500불씩 현금 지원

현재까지 12명에 전달…4명은 폭력시위 피해 업주들 관계자 “7월 완전 경제재개…비대위 활동 7월말까지”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현금지원 신청을 통해 서류를 접수한 한인 20명에게 각 500달러씩 1만달러를 지원한다.…

직장복귀 거부 실직자 실업수당 박탈

앨라배마 고용주 현재까지 3336명 노동부에 신고 주노동부 “신고 받으면 일단 지급 중단하고 조사” 앨라배마주의 고용주들이 올들어 3336명의 직원들이 복직을 거부했다고 주 노동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라배마주 노동부는 24일 이같이 밝히고…

‘7대 죄악’ 범죄클럽서 7명 집단살해

앨라배마 시골마을 집단살인 사건 용의자 2명 체포 마약거래 범죄조직서 발생…’처형’ 실시 후 방화까지 앨라배마주의 외딴 시골 마을에서 7명이 살해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2명의 용의자를 오레건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모건카운티 경찰은 지난…

트럼프가 선택한 후보 당내경선 탈락

백악관 비서실장 등 지지받고도 20대 신예에 참패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연방하원의원 후보를 뽑는 공화당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선언을 받은 후보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 미흡과 흑인 사망사건,…

GSU, 정규학교 한국어교사 양성과정 모집

이수하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사’ 자격증 취득 조지아주립대(GSU) 외국어학과가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사자격증 프로그램 입학 학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초중고(Pre-K~12 학년) 정규학교에서 근무할 수…

남부서 거세지는 인종차별 청산 목소리

미시시피주 ‘남부연합 문양’ 주깃발 교체운동 찰스턴시는 노예제 옹호론자 동상 철거 결정 미국에서 인종차별과 연관된 역사적 상징물들을 퇴출하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유통 체인인 월마트는 남부연합기 문양이 들어간 미시시피주 깃발을 매장…

UGA, 대면수업 확정…감사절까지 진행

8월20일 가을학기 개강…온라인 클래스 병행 마스크 착용은 권고만…기숙사, 식당도 오픈 조지아주의 플래그십 공립대학인 조지아대학교(UGA)가 대면수업과 캠퍼스 오픈을 확정했다. UGA는 23일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가을학기는 8월20일 개강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